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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양주 모으기22

[양주 모으기] 50%가까이 할인해서 구매함 = 개이득 결론먼저 (1) 텐커레이진 원래 49,800원인데 이거 22000원에 샀다. 이마트에서 오늘만 50% 할인해가지구 엄청 싸게 샀다. (2) 그래서 오늘은 짐빔이랑 텐커레이진이랑 캡틴 모건을 샀다. (3) 어느순간 나의 양주 컬랙션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졌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텐커레이진 원래 마트에서 49,800원에 팔고 있는 건데, 진짜 역대급으로 싸게 팔고 있어서 샀다. 이게 무련 22000원 밖에 안한다. 조니워커 레드라벨도 원래는 30,000원에 팔고 있는데 이게 이마트에서 오늘만 20,000원에 팔고 있었다. 진짜 너무 싸서 하나샀다. 초록색 병이 진짜 예쁘다. 이건 아마 오크통에서 만든게 아닐꺼다. 오크향이 전혀 안났기.. 2023. 4. 1.
[양주 모으기] 와인앤모어에서 양주 사서 모았 결론먼저 (1) 와인앤모어 합정역에 가서 양주 4개나 사왔다. (2) 맛있다고 유명하다가 하는 피치트리랑 모짜르트 초콜렛 그리고 미니 양주 2개이다. (3) 솔직히 다 맛없다. 이딴걸 왜 이돈주고 사는지 모르겠다. 10ml 먹어보고 그냥 컬랙션에 추가했다. 내 컬랙션이 점점 풍부해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첫번째는 피치트리를 샀다. 병색은 주황색이다. 병은 그냥 유리병으로 되어있다. 로얄샬루트처럼 도자기 아니다. 가격은할인해서 23,900원에 샀다. 병마게는 코르크는 아니고 그냥 금속뚜껑이다. 그래서 이것은 한번따면 파라핀 실링으로 꼼꼼하게 밀봉해야한다. 안그러면 산폐된다. 맛은 솔직히 맛없다. 그냥 기분나쁜 복숭아 시럽.. 2023. 3. 1.
[발렌타인 21년산] 양주 컬랙션에 넣었음 = 직장인 취미 결론먼저 (1) 아는 친구로부터 발렌타인 21년산 중고를 5만원에 샀다. 엄청 싸게 샀다. (2) 면세가격으로는 11~13만원, 시중마트는 23~25만원이다. (3) 그래서 양주 컬랙션에 넣었다. 양주맛은 그냥 모르겠고 메이커스마커스랑 산토리랑 비슷하다. 나는 양주 마시는건 싫어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아래처럼 발렌타인 21년산은 면세점 가격으로 12~13만원이다. 그리고 시중마트에서 사려면 23~25만원이다. 그런데 나는 아는 친구한테 5만원에 샀다. 물론 중고이다. 대략 한 50ml정도 마셨던 것이다. 그래도 중고로 잡고 10만원이라고본다면 5만원은 그냥 무조건 싸게 산거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3. 2. 24.
[양주 모으기 취미] 1개 더 모았음 = 취미로 양주 모으기 결론먼저 (1) 회사에서 옆에 대리님이 위에 있는 화이트 와인을 줬다. (2) 그래서 이것도 수집하였다. (3) 양주 수집이 재미있다. 술은 별로 안좋아하는 데 그냥 모으는 것이 재미있다. 휴가날에 와인앤모어 가서 양주 왕창 사서 모을꺼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단 이것은 화이트 와인이다. 화이트 와인이 무엇인지는 모른다. 이름이 정말 특이하다. 제프 까렐 쁠랑러뷔라고 한다. 프랑스어다. 참 이상하게 이름을 지은거 같다. 생산자가 제프까렐 이라고 한다. 가격은 46000원이나 한다. 굉장히 비싼 와인이다. 양주로 치면 잭다니엘 no7짜리 750ml와도 동일한 가격이다. 엄청 비싼 와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냥 위에 사진처럼 양.. 2023. 2. 22.
[양주 개봉후 보관] 파라필름으로 씌우면 산소 차단+ 양주밀봉 결론먼저 (1) 양주는 한번까면 미세하게 계속 증발하고 산폐된다. (2) 그래서 게속 줄어들고 유통기한이 2년으로 줄어든다. (3) 그런데 파라필름으로 밀봉하면 다시 20년으로 늘어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양주는 한번까면 미세하게 틈이생겨 그 틈으로 계속 증방한다. 그리고 산소도 들어가서 산폐된다. 와인이랑 다르다. 그래서 한번 양주 까면 2년안에 마셔야한다고하는거다. 유리병 자체는 사실 공기가 안통하는데 그 유리병이랑 금속 뚜겅이랑 맞다은부분에서 틈이 발생해서 증방하는거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서 그냥 이거 파라필름사서 밀봉해버리면 양주밀봉 잘된.. 2023. 2. 18.
[직장인 취미] 양주 모으기 = 지금까지 9개 모음 결론먼저 (1) 요즘 양주 모으는거 취미라서 9개나 모았다!! (2) 전부 10ml만 마셔봤다. (3) 그런데 사실 나는 술은 별로 안좋아해서 비싼 술은 살 생각은 전혀 없고 그냥 미니어처 싼것만 사모으고 있다. 꼭 프라모델 모으는 것처럼 재미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은 말리뷰라는 술을 샀다. 엄청~~~~~~~~고소하고 코코넛 향이 확난다. 코코넛향이 너무 고소해서 굉장히 맛이 좋다. 일단 엄청 달다. 아마 설탕을 엄청 떄려넣었을 것이다. 그리고 병이 플라스틱이라서 사실 싼마이나기는 한다. 9800원 밖에 안한다. 일단 이건 리큐르이다. 그런데 머 리큐르나 위스키나 차이점을 나는 모른다. 그래서 위스키 처음 접하는 사람이 .. 2023. 2. 11.
[직장인 취미] 양주 모으기 = 지금까지 8개 모음! 결론먼저 (1) 요즘 재미있는 취미가 생겼는데, 양주 모으는 취미이다. (2) 그래도 술은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10ml 한입만 마시고 무슨맛인지만 확인하고 뚜껑 닫아서 보관한다. (3) 나중에 은혜를 갚을때가 생기면 저거 컬랙션 보여주고 하나 고르라고 할꺼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즘 갑자기 꽂힌것이 있는데 그것은 양주 미니어처 모으는 거다. 솔직히 술은 별로 안좋아해서 양주 700ml짜리 무슨 5만원~8만원~ 18만원 이렇게 비싼 것은 안모은다. 별로 필요도 없고 자산으로서 가치도 인정되지 않는다. 애초에 중고나라에서 술판매는 엄청 빡세게 잡기 때문에 팔기도 어렵다. 그런데 이게 은근히 재미있다. 그냥 물건 모으는 취미?같은.. 2023. 2. 9.
[양주 2개 리뷰] 그냥 나무향 밖에 안나~~~ 결론먼저 (1) 메이커스마커스랑 파랑 술을 먹어봤다. (2) 중국술은 그나마 좋았다. 전형적인 파인애플향 술이었다. 물론, 이 중국술은 싼거라서 그렇게 깊은 파인애플향은 아니었다. 그냥 싼마이 파인애플술 느낌이었다, (3) 메이커스 마커스는 그냥 나무향 적게나는 위스키였다ㅎㅎㅎ 그냥 궁금해서 사본거라서, 전부 설 끝나면 참치캔이랑 스팸이랑 물물 교환해벅을거다. 10ml밖에 안먹었으니까 해줄꺼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편의점에서 아래있는 위스키 2개 사봤다. 중국술은 5000원 밖에 안한다. 메이커스마커스는 미국술인거 같은데 꾀비싸다. 편의점 200ml인데도 18500원이나 한다. 흑흑 내돈ㅠㅠㅠㅠ (2) 일단 메이커스 마커.. 2023. 1. 23.
[우리집 물병] 양주 병 쓰는데 엄청 좋음 결론먼저 (1) 회식때 마시고 남은 양주병을 물병으로 쓰고 있다. (2) 양주병이 도자기로 되어서 꾀 좋다. (3) 쓸만하다. 그런데 내부가 안보여서 불편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회식하고 나서 양주병이 남았는데, 이걸로 물병으로 쓰고 있다. 21만원짜리 양주라서 그런지 굉장히 양주병이 고급스럽다. 도자기로 만들어져있고 입구는 코르크로 되어있다. 그래서 뚜껑뺄떄마다 뽕하고 소리난다. 원래 맨날 물 1.5L짜리 사먹고 있었는데, 그냥 당분간 이걸로 써보기로 했다. 물병인데 다행히 750mL짜리라서 그렇게 빨리 달아지지는 않는다. 그리고 물 마실때마다 양주병이 무겁고 고급스러워서 왠지 기분이 신기하다. 2022. 11. 18.
[로얄샬루트 21년산] 잭다니엘 진한 맛임 + 사이다랑 섞어 먹으면 맛있음 결론먼저 (1) 회식때 과장님이 로얄샬루트21년산 가지고 와서 마셨다. (2) 잭다니엘 no7 진한 맛이다. 확실히 더 진하고 향이 좋다. (3) 사이다랑 섞어 마시면 엄청 맛있다. 대박이었다. 다먹고 물병으로 쓰고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회사에서 월요일날 오랜만에 회식을 했다. 그런데 과장님이 로얄샬루트 21년산이라는 걸 가지고 왔다. 양주이다. 한병에 무려 21만원이나 하는거였다. 엄청 비쌋다. 그런데 왠지 비싼 술이라고해서 마셔보고 싶었다. 21만원짜리 술이라.... 그리고 주류학개론에서 로얄샬루트 가지고 이게 어쩌고저쩌고 나무향이 어쩌고 하는거보면 마셔보고 싶었다. 그런데 나는 바닐라? 흠.... 꽃향기? 양주마실지 몰..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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