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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양주 모으기22

[양주 모으기] 조니워커 블루라벨 = 확실히 맛있음 결론먼저 (1) 난 비싼양주 싼양주는 귀신같이 구별한다. 어떤 양주인지는 구별 못한다. (2) 불루라벨을 회사 과장님이 줘서 먹었는데, 역시나 비싼 양주는 맛있다. (3) 난 양주 그렇게 전문적으로 모르는데도 블루라벨은 진짜 향이 풍부하고 맛있다. 비싼건 다른거 같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회사 과장님이 블루라벨 절반 남은 것을 줬다. 원래 내꺼 블루라벨도 있늗네 아까워서 못까고 있는데, 그래도 절반 남은거라서 그냥 까서 먹었다. (2) 참고로 나는 아래처럼 비싼양주 싼양주는 귀신같이 구별한다. 진짜 좌담회에서 다른사람은 무슨 이 양주를 6만원 이러고 자빠졌을떄 유일하게 혼자서 가격다 맞췄다. https://aaa123.t.. 2023. 9. 15.
[양주 모으기] 보드카 어피치 = 솔직히 별루임 결론먼저 (1) jw메리어트 호텔 고속터미널에서 호캉스하면서 그냥 하나 샀다. (2) 맛은 있다. 복숭아향이 확 퍼진다. 그런데 이거살바에 그냥 피치 트리사서 마시는 것이 좋다. (3) 이제 양주 못모은다. 왜냐하면 둘대가 없다.... 내집 마련하면 그때 다시 살꺼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처럼 운좋게 jw메리어트호텔 고속터미널에서 호캉스를 했다. 엄청 비싼 5성급 호텔인데 개이득이었다. 그런데 내가 깜박하고 술을 안가지고와서 그냥 술사로 편의점 갔다. 거기서 잭다니엘허니랑 보드카 어피치를 샀다. 일단 평가는 그냥 맛있다. 맛으로 먹는 보드카이다. 마시자마자 복숭아향 확 올라오고 굉장히 달다..... 그런데 이거 먹을바에 그냥.. 2023. 7. 10.
[힙노틱 후기] 29펍에서 먹음 = 병 놔두고 옴ㅠㅠ 결론먼저 (1) 29펍 가서 힙노틱을 마셨다. (2) 17도 밖에 안되서 사실 하이볼로 마시면 힙노틱맛은 안난다. 그래서 밀키스 말고 그냥 토닉으로 마셔야한다. (3) 깜박하고 힙노틱 병 놔두고 왔다ㅠㅠ. 그리고 좋아하는 누나랑 가서 마셔서 너무 좋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9펍에가서 힙노틱을 마셧다. 오랜만에 강남가서 좋았다. 그런데 강남 토요일 밤인데 사람이 엄청 적었다. 이제는 대부분 연남동으로 상권이 이동했나보다. 아무튼 힙노틱을 마셨는데, 사실 맛이 너무 약했다. 리큐르인데 17도였다. 그래서 힙노틱 원액을 마셔도 그렇게 달지는 않고 알콜이 강하지도 않다. 흠.... 그리고 맛이 약했다. 힙노틱 자체의 독특한 맛은 없.. 2023. 7. 2.
[양주 좌담회 후기] 나 혼자서만 가격 맞춤 = 2만원대 위스키 결론먼저 (1) 위스키 좌담회에 갔다 왔다. 참고로 비밀 서약 때문에 구체적인 브랜드는 말할 수가 없다. (2) 거기서 위스키 2병 마셨는데, 나혼자서만 가격을 맞췃다. (3) 무슨 이딴 25000원짜리 위스키를 6만원이라고 하고 있다. 나혼자 맞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쩔수 없이 돈벌어야해서 회사 끝나고 힘들게 먼곳까지 좌담회 하로 갔다. 이번 좌담회의 주제는 위스키 좌담회였다. 아무튼 거기가서 2개의 위스키를 시음했다. 스트레이트 샷잔으로 1번씩 2번, 하이볼로 1번씩 2번 마셨다. (1) 거기서 가격 맞추기를 했는데, 무슨 이런 싸구려 위스키를 다들 6만원 7만원 이러고 자빠졌었다. 참고로 나는 솔직히 위스키 구별은 잘.. 2023. 6. 21.
[양주 모으기] 조니워커 블루 = 아까워서 병 안딸꺼임 결론먼저 (1) 내가 내돈으로 조니워커 블루를 샀다. (2) 초코맛이 난다는데 막상 먹어보면 그렇지도 않다. (3) 이건 너무 비싸서 병 안따고 계속 보관만 해야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조니워커 블루를 구매했다. 이거 무려 23만7000원 짜리다. 심지어 트레이더스 가격으로 23만7000원이라는 거지 일단 가자주류나 이런데서 사려면 더비싸다. 아주 고급 위스키이다. 발렌타인 21년사이랑 로얄샬루트21년산이랑 동급이다. 그런데 솔직히 이건 너무 아까워서 병을 못따고 아껴두고 장식만 할꺼다. 23만 7000원이니까 그냥 10만원으로 비유동자산으로 잡아버렸다. 솔직히 나는 양주맛도 잘몰라서 그냥 장식으로만 두려고 한다. ㅡㅡㅡㅡㅡㅡ.. 2023. 5. 6.
[양주 모으기] 군납 면세로 싸게삼 - 데낄라1800, 스카이보드카 결론먼저 (1) 군납 PX 양주를 샀다. (2) 엄청 저렴했다. (3) 스카치블루 21년산에 130,000원에서 75000원이었나하고, 데낄라1800이 60,000원에서 36000원, 스카이보드카가 35000원엣 16500원이다. 아주 저렴하다. 일단 스카이보드카를 마셔봤다. 병이 아주 예쁘고 파랑색인데 실제로는 그냥 투명하다. 그냥 아~~~~무런 향이 없다. 진짜 순수한 알콜이다. 그렇다고 절대로 소주는 아니다. 소주의 고유한 씀이 전혀 없다. 목넘기도 아주 좋고 소주의 그 향? 엮한 냄세 이런거 전혀 없다. 아주 순수수하고 고급지게 뽑아낸 알콜을 마시는 느낌이다. 그냥 하이볼 베이스로 쓰면 좋을 것같다. 새로랑 약간 맛이 비슷한데 그래도 새로보다 더 고급지고 깔끔하고 그런 향이난다. 이거 데낄라180.. 2023. 4. 28.
[양주 모으기] 양주 4개나 구매함 = 고든진,앱솔루트,모짜르트,시바스리갈12년산 결론먼저 (1) 오늘은 양주 4개나 사왔다. 그냥 월말에 생활비 남은 돈은 다털어야했다. (2) 그래서 모짜르트 크림, 시바스리갈 12년산, 랩솔루트, 고든진을 샀다. (3) 그리고 이제는 와인이랑 중국 술은 그냥 다 치워버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단 이거 실제 색은 초록색이 아니다. 병이 초록색이다 35도나 한다. 마시기에는 소주보다 훨~~~~신 좋다. 적당히 달달하니 엄청 맛있다. 35도인데 알콜향은 그렇게 쌔지도 않고 소주인 새로 먹는 느낌으로 알콜향은 없다. 리큐르만큼 달지도 않고 아주 먹을 만하다. 그리고 이건 허브베이스의 보드카이다. 허브향이 처음에는 약간 나는데 역시나 봄베이타 진커레이처럼 강하지는 않고, 처음에.. 2023. 4. 22.
[양주 모으기] 바카디랑 벨즈 = 점점더 풍성해짐 결론 먼저 (1) 오늘 또 양주를 샀다. (2) 이번에는 바카디랑 벨즈 블렌디드 위스키이다. 전부 저렴하기는 한데 그래도 대중적인 양주이다. (3) 점점더 양주장이 풍부해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단 벨즈 위스키는 오크향은 안나는데 그걸 약간 달달하다. 그렇다고 캡틴모건보다 달달하지는 않고 그래도 굉장히 먹을만하다. 양주 많이 맛봐서그런지 이건 덜달고 먹을했다. 싼맛으로 먹을만하다. 충분히 위스키 양주라는 느낌이 난다. 솔직히 대부분의 사람들 양주 맛 구분 못할꺼다. 산토리니보단 오크향이 덜난다. 그런데 짐빔보다 맛이 강렬하다. 내가볼땐 짐빔처럼 맹맹한 양주는 없는 것 같다. 확실히 짐빔은 약간 그렇다. 그래서 오히려 나는 이.. 2023. 4. 16.
[양주 모으기] 봄베이, 깔루아, 팔리니 - 이제 양주 엄청 많아짐 결론먼저 (1) 양주 3개를 또 샀다. (2) 봄베이랑 팔리니 레몬첼로랑 깔루아이다. (3) 이제는 양주가 너무 많아져서 양주장을 사야하나 싶었다. 그런데 우리집이 아니라서 양주장을 사기 부담스럽다. 이사갈떄 어떳게 가져갈지 고민이라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팔리니 레몬첼로를 먹어봤다. 일달 굉장히 달달하다. 그리고 병이 진짜 예쁘다. 원래는700ml살까 싶었는데 300ml짜리를 구매해도 충분히 예뻐서 그냥 300ml로 샀다. 그리고 오차피 한번 먹고 장식용으로 쓸꺼라서 그냥 조금한거 샀다. 일단 이것은 달달구리한데 너무 당이쌔어 기분나쁘고 역시나 알콜이 있는지 알콜향이난다. 그런데 그 알콜향은 상쾌한 레몬 단향이 기분 좋게해주는.. 2023. 4. 8.
[양주 모으기] 조니워커 레드라벨 할인해서 구입 = 18,800원 결론먼저 (1) 조니워커 레드라벨을 엄청 저렴하게 구입했다. (2) 700ml인데 18,800원에 샀다. 보통 28,000원 선이라고 한다. 무려 만원 적게 샀다. (3) 레드라벨이라서 그런지 오크통 + 쌉쌀 매운 향이 났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조니워커 레드를 엄청 싸게 팔아서 하나 샀다. 원래 28,000원 선이었는데 무려 18,800원에 팔고 있었다. 그래서 사실 이번달에는 양주 수집 돈을 다썻는데 그냥 더 샀다. 그 돈으로 옷을 한벌 안샀기 때문이다. 이거 맛은 전형적인 약간 스파이시한 오크통향이다. 오크통향이 약하지만 그래도 하이볼용 짐빔보다는 훨신 강하고 알콜이 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오크통향이랑 스파이시한게 더강했..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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