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개봉후 보관] 파라필름으로 씌우면 산소 차단+ 양주밀봉

결론먼저

(1) 양주는 한번까면 미세하게 계속 증발하고 산폐된다.

(2) 그래서 게속 줄어들고 유통기한이 2년으로 줄어든다.

(3) 그런데 파라필름으로 밀봉하면 다시 20년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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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는 한번까면 미세하게 틈이생겨 그 틈으로 계속 증방한다. 그리고 산소도 들어가서 산폐된다. 와인이랑 다르다. 그래서 한번 양주 까면 2년안에 마셔야한다고하는거다. 유리병 자체는 사실 공기가 안통하는데 그 유리병이랑 금속 뚜겅이랑 맞다은부분에서 틈이 발생해서 증방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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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이거 파라필름사서 밀봉해버리면 양주밀봉 잘된다. 가격도 저렴하다. 저거 파라필름 통으로 살필요는 없다. 파라필름 그냥 조금씩 잘라서 파는거 있는데 그걸 사면된다. 나는 1950원에 30장인가?샀다. 얼마 안비싸다.

(1) 이것처럼 일단 파라필름을 때어낸다. 그런데 이때 파라필름이 잘 안때어진다;;;; 잘떄어지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다. 

(2) 그다음 이거 파라필름 살짝 힘줘서 늘리면 쭈욱 늘어난다. (너무 힘주면 파라필름이 약해서 바로 찢어진다.(

(3) 그리고 뚜껑부분에다가 붙인다음에 뱅뱅 돌린다. 그러면 이 파라필름이 접착은 없지만 얇은 막이라서 접착제붙은거마냥 딱 달라붙는다. 그리고 안전히 산폐된다.

(4) 이렇게 하면 산소차단이 완전히 되서 사실상 처음산거나 마찬가지가 된다. 그래서 오래오래 20년 이상 보관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