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회사에서 옆에 대리님이 위에 있는 화이트 와인을 줬다.
(2) 그래서 이것도 수집하였다.
(3) 양주 수집이 재미있다. 술은 별로 안좋아하는 데 그냥 모으는 것이 재미있다. 휴가날에 와인앤모어 가서 양주 왕창 사서 모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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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것은 화이트 와인이다. 화이트 와인이 무엇인지는 모른다. 이름이 정말 특이하다. 제프 까렐 쁠랑러뷔라고 한다. 프랑스어다. 참 이상하게 이름을 지은거 같다. 생산자가 제프까렐 이라고 한다. 가격은 46000원이나 한다. 굉장히 비싼 와인이다. 양주로 치면 잭다니엘 no7짜리 750ml와도 동일한 가격이다. 엄청 비싼 와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냥 위에 사진처럼 양주를 모을꺼다. 곧있으면 휴가인데 여의도의 와인앤모어에가서 미니어처 양주 5만원어치 살꺼다. 그리고 운좋게 23만원짜리 발렌타인 18년산을 5만원에 살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발렌타인 18년산 5만원이랑, 양주 미니어처 한 4개정도 사서 또 장식할 것이다.
양주 모으는 것이 은근 재미있다. 꼭 프라모델 모으는 것 같다. 물론 나는 술 엄청 싫어한다. 그 알콜 안좋은 것을 몸에 넣다니 황당할 뿐이다. 알콜 냄세 맡으면 코가 찡하고 막 그런다. 그런데 그런 안좋은 화학물을 감히 몸에 넣을 생각을 하다니. 참 그 기분 알딸딸해지고 그거하나 때문에 몸을 고생시키다니. 참으로 말이 안된다. 그래서 그냥 나는 모으기만 할꺼다. 그렇다고 이게 참 자산이 되기는 어렵다. 자산이 되어도 비유동자산이다. 왜냐하면 술은 일단 판매하는 거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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