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취미] 양주 모으기 = 지금까지 9개 모음

결론먼저

(1) 요즘 양주 모으는거 취미라서 9개나 모았다!! 

(2) 전부 10ml만 마셔봤다. 

(3) 그런데 사실 나는 술은 별로 안좋아해서 비싼 술은 살 생각은 전혀 없고 그냥 미니어처 싼것만 사모으고 있다. 꼭 프라모델 모으는 것처럼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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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말리뷰라는 술을 샀다. 엄청~~~~~~~~고소하고 코코넛 향이 확난다. 코코넛향이 너무 고소해서 굉장히 맛이 좋다. 일단 엄청 달다. 아마 설탕을 엄청 떄려넣었을 것이다. 그리고 병이 플라스틱이라서 사실 싼마이나기는 한다. 9800원 밖에 안한다. 

 

일단 이건 리큐르이다. 그런데 머 리큐르나 위스키나 차이점을 나는 모른다. 그래서 위스키 처음 접하는 사람이 이거 먹으면 와~~~~~~~~ 진짜 맛있다, 이렇게 느끼고 마구마구 먹을 정도이다. 엄청 달달하니 잘못하면 확 가버릴수도 있을 것같다.

 

나는 솔직히 위스키인가 먼가 별로 관심없고 맛도 모르는데, 이거는 진짜 맛있다. 맛있는 술의 대가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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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술 모으는거에 빠졌는데, 벌써 9개나 모았다. 꼭 프라모델 모으는거 같다. 그래서 흠~~~~ 이번달에 월급받으면 그냥 10만원어치 양주 미니어처를 사려고 한다. 그냥 재미있다.

 

흠~~~ 솔직히 자산으로서의 가치는 없다. 왜냐면 일단 술은 팔기도 어려울 뿐더로(불법임) 머 딱히...

 

그리고 나는 술도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궁금해서 먹어보는 거다. 그런데 저거 전부 10ml씩 다 열어서 먹어봤는데, 진짜 찔끔먹고 꽉!잠궈놓은거라서 산폐되지 않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