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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회식때 마시고 남은 양주병을 물병으로 쓰고 있다.
(2) 양주병이 도자기로 되어서 꾀 좋다.
(3) 쓸만하다. 그런데 내부가 안보여서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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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하고 나서 양주병이 남았는데, 이걸로 물병으로 쓰고 있다. 21만원짜리 양주라서 그런지 굉장히 양주병이 고급스럽다. 도자기로 만들어져있고 입구는 코르크로 되어있다. 그래서 뚜껑뺄떄마다 뽕하고 소리난다.
원래 맨날 물 1.5L짜리 사먹고 있었는데, 그냥 당분간 이걸로 써보기로 했다. 물병인데 다행히 750mL짜리라서 그렇게 빨리 달아지지는 않는다. 그리고 물 마실때마다 양주병이 무겁고 고급스러워서 왠지 기분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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