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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내가 내돈으로 조니워커 블루를 샀다.
(2) 초코맛이 난다는데 막상 먹어보면 그렇지도 않다.
(3) 이건 너무 비싸서 병 안따고 계속 보관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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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블루를 구매했다. 이거 무려 23만7000원 짜리다. 심지어 트레이더스 가격으로 23만7000원이라는 거지 일단 가자주류나 이런데서 사려면 더비싸다. 아주 고급 위스키이다. 발렌타인 21년사이랑 로얄샬루트21년산이랑 동급이다.
그런데 솔직히 이건 너무 아까워서 병을 못따고 아껴두고 장식만 할꺼다. 23만 7000원이니까 그냥 10만원으로 비유동자산으로 잡아버렸다. 솔직히 나는 양주맛도 잘몰라서 그냥 장식으로만 두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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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처럼 양주가 진짜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제까지 26개인가로 되었다. 그냥 처음에는 이것저것 취미로 모으던 양주가 점점점 풍부해지고 있다. 이번달 말에도 그냥 양주 한 3~4만원짜리 2병살껀데 그것도 장식해놓을거다.
이번달말에는 트레이더스가서 무슨 빨간색 조류가 있는양주를 살꺼다. 그거랑 빨간색 붐베이 살꺼다. 그래서 신이난다. 빨간생 붐베이~~~
얼릉 내집을 장만해서 양주장을 만들고 거기에 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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