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요즘 아는형 신혼집이랑 아는형 광명 아파트랑 회사 과장님 아파트를 구경할 일이 많았다.
(2) 그런데 진짜 확실히 내집이 있는 것이 좋은거 같다. 옛날집말고 인테리어된 집.
(3) 그래서 목표가 생겼는데 25년도 하반기에 아파트 살거다. 왜냐하면 돈이 예금에 묵여서 25년도에 하반기에 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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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아래처럼 나는 옛날에 아파트 살려고 했다가 포기한적이 있다. 무슨 저런 경기도 외곽의 오래된 주공아파트를 3개월만에 호가를 5000만원?을 쳐올리고 자빠졌는지 너무 화딱지나서 안샀었다. 물론 그게 진짜 신의 한수였다ㅎㅎㅎ. 지금은 그당시 오르기전 호가보다 훨~~씬 빠졌다. 저런 집을 무슨 3개월만에 호가를 5000을 올려ㅋㅋ
(B) 아무튼 한동안 아파트 생각은 접었는데, 최근에 아는형 신혼집이랑 아는형 광명 아파트랑 회사 과장님 아파트를 갔다. 그런데 진짱 확실히 내 집이 있는게 좋아보였다. 물론, 옛날에 내가 가족들이랑 살았던 그 인테리어 안되어있는 아파트 말고. 나는 이런 아파트에 대한 트라우마 같은 것이 있다.
(C) 아무튼 그래서 나는 정확히 25년도 하반기 10~12월쯤에 그냥 서울에 소형 아파트 방 2개있는거 사버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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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돈계획은 이렇다. 일단 지금 내가 봐둔 아파트가 지금 4억5000만원에 21년 준공인 새집이다. 그런데 25년도 하반기 되면 그 아파트 가격이 최소 3억 9000만원까지 내려갈꺼다.
(B) 그리고 25년도 10월쯤 되면 아마 자산이 최소로 잡아돈 2억에 현금 1억5000이니까, 넉넉하게 2억5000만 디딤돌대출로 받으면 된다. LTV 70%를 넞미도 않고 DTI 40%로 안넘는다. 충분하다.
(C) 빨리 내집을 장만해서 집꾸미기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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