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분석] 생각해보니 옛날 원룸 지리가 엄청 좋았음

결론먼저

(1)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옜날에 살던 원룸의 지리가 엄청나게 좋았다.

(2) 월세도 요즘 월세 오른거보면 양반이다.

(3) 신축 파출소2분, 역세권1분, 타임스퀘어5분, 큰 공원 3분, 올림픽대로 7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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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옜날에 살았던 영등포역 원룸이 엄청나게 좋았다. 진짜 다시생각해보면 이렇게 좋은데 월세도 적정한 편이고. 

(1) 일단 타임스퀘어라는 복합 쇼핑몰이 5분밖에 안걸린다. 원래는 더 가까운데 역을 건너서가야해서 5분이다. 타임스퀘어에 먹을꺼 음식점 놀거리 교보문고 등이 엄청 많았다.

(2) 그런데 동시에 파출소도 2분거리이다. 그냥 파출소가 아니라 신축 파출소라서 더 좋다. 주변에 술집이 거의 없는데 왜 파출소가 새워졌지 싶다. 그래서 취객도 없는데 파풀소가 있어서 좋다

(3) 그리고 엄청큰 공원까지 3분거리이다. 조금한 공원이 아니라 큰 공원이 있다.

(4) 그리고 초초역세권이다. 진짜 1분이면 바로 도착한다. 한가지 흠이라고하면 초초역세권인데 1호선이다.

(5) 월세가 요즘 너무 올라서 그런거지만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가 72만원 밖에 안한다. 그중 12만원이 관리비인데 수도,전기,가스 다 포함되어있어서 여름에 에어컨 키고 나가도 요금 폭탄안 맞는다.

그리고 또 월세 세액공제가 된다. 세액공제 15%이고, 72만원중 60만원이 웰세니까 사실상 한달에 9만원 깍이는 거라서 월세가 72만원이 아니라 63만원이다. 위에 조건 다 갖추고 보증금500에 월세 63만원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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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계속 사려고 했는데, 회사 걸어다니려고 회사 바로 옆 으로 갔다. 지금생각해보면 엄청 좋은 위치였다;; 이런곳이 찾기가 쉽지가 않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