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살면서 처음으로 층간, 벽간 소음에 시달렸다.
(2) 진짜 살인 욕구까지 올랐다. 처음에는 내가 환청에 들린줄 알았다. 마치 조현병처럼
(3) 진짜 나는 애들이 너무 싫다. 어린애가 어른인척하는 것도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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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살면서 처음으로 층간 소음을 겪었다. 진짜 원룸 지금까지 4번 옮겨다니면서 처음이다.
(2) 참고로 신축 빌라일수록 층간, 벽간 소음이 더 심하다. 구축 빌라가 지져분하기는 해도 더 안들린다.
(3) 진짜 어떤 여자애? 남자애?가 틱장애마냥 이상한 악을 지른다. 진짜 왜 살인사건이 일어났는지 이해가 갔고, 뉴스보면 살인자도 나쁜놈이기는 해도, 그 층간 소음낸 당사자도 죽을 만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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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 나는 처음에 내가 조현병 걸린 줄알았다.
(2) 왜냐하면 아래처럼 조현병 환청 내용중 3개가 일치하기 때문이다. 진짜 알아듣지 못하는 어떤 애가 악지르는 소리가 들리고, 불특정한 다수? 남자or여자 목소리가들리고 진짜 사실적으로 생생하게 들린다.
(3) 그런데ㅋㅋㅋ 이건 조현병일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첫번째로 내가 조현병 받을만큼 스트레스를 않받는다. 그리고 밤에 어떤 새기가 계속 악질러서 깨는데 그때 꼭 아시아컵 축구할떄였다. 난 축구 전혀 관심없어서 축구하는지도 몰랐는데 그때 축구하는 시점에 정확히 맞춰서 조현병이 심해질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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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짜증나는 것은 이것이다. 내가 피해자인데 오히려 민폐자가 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진짜 너무 짜증났다. 너무 열받았다.
그래서 여기 이사갈려고 했는데 2년 계약해서 나갈수가 없었다. 진짜 부들부들했고 피가 끓었다. 다시는 이런 저렴한 원룸에는 안오려고 한다. 여기 월세가 저렴한데 신축이라 있었는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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