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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월세(원룸)

[이사감] 1호선 제일 싫어서 4호선으로 이사감

by 방석뿡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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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이사갈꺼다. 1호선 진짜 저주한다. 너무 싫다. 4호선 라인으로 갈꺼다.

(2) 최소 15만원 정도는 save하려고 한다.

(3) 진짜 1호선 너무 지긋지긋하다. 회사 주의는 내가 원하는 집이 없어서 그래도 지하철은 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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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진짜 진심 혐오하고 저주한다. 다시는 출퇴근으로 1호선 안탄다.

 

(1) 일단 1호선에는 진짜 꼭 사람들 다 차있는데 거기서 똥방구 뀌는 새기들이 있다. 진심 너무 싫다. 진짜 핵짜증난다. 방구가 생리현상이라고해도 방귀는 참을 수 있다. 이새기들은 방구 참을수도 있으면서 지편할라고 남들한테 피해주는 인간 말종이다. 진짜 너무 싫다. 

(2) 내가 1호선, 9호선, 3호선, 4호선, 5호선으로 다 출퇴근해봐서 아는데 1호선이 제일 막힌다. 물론 9호선도 막히기는하는데 9호선은 적어도 빠르다. 그런데 진짜 이 1호선은 느린데 사람이 많다. 진짜 핵짜증난다. 4호선이 너무 쾌적하다.

(3) 진짜 지하철 편재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바쁜 출퇴근시간에는 진짜 지하철이 상대적으로 적다. 그리고 앞서나간 지하철은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그다음 한 5분동안 안오다가 도착한 전철 안에는 진짜 사람이 1명 겨우 내리고 탈만큼 많다. 진짜 핵짜증난다.

(4) 지하철 1호선에 이상새기 너무 많다. 그나마 출퇴근시간에는 적은데 무슨....... 불안해 죽겠다.

(5) 1호선 진심 너무 느리다. 특히 한강 철로 위에서 수시로 멈췄다가 간다. 

(6) 1호선 급행은 의미가 없다. 무슨 시청부터 20정류장이 있는데 이 20정류장을 다 들리면서 무슨 급행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진짜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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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호선 너무 싫다. 1년동안 잘만났고 다시는 보지말자.

 

7월25일에 바로 이사할꺼다. 살림살이를 그동안 줄여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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