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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회사생활

[회사 회식] 3차까지감 = 6시부터 11시까지ㅠㅠ

by 방석뿡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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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회사 회식을 했다. 오랜만이다. 다음주 월요일날 회식 또한다.

(2) 맛있었다. 3차까지 해고 6시부터 11시까지 했다.

(3) 너무 배불렀다ㅠㅠ. 요즘 경기침체라 그냥 팀장님이 다 사주셨다. 대략 35만원 나왔다. 4명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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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차는 6시부터 7시40분?까지 먹었던걸로 기억한다. 대창을 먹었다. 그냥 모듬곱창이랑 대창을 먹었다. 전부 많이 먹는 체질들이 아니라서, 그냥 결국 4명이서 4인분에 소주3병 맥주2병 마신거 같았다. 돈은 14만5000원?이었나 나왔다. 

 

(1) 흠~~~ 솔직히 맛은 없었다..... 제일곱창을 먹어봐서 그런지 제일곱창이 기준이 되버렸다. 대창은 기름기가 너무나 맛았다. 이건 머 내가 곱창의 곱 기름을 먹는 건지, 아니면 그냥 식용류 먹는건지 모르겠었다. 고소하지도 않고 너무 기름의 느끼하고 역한맛만 나왔다. 그래서 사실 잘 안먹었다.

 

(2) 아직 피곤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아직 1차라서 머 그닥 피곤한것도 없었다. (3) 술은 난 원래 회식에서 술 잘안마신다. 그런데 1차라서 아주 쬐금 마셨다. 

 

(3) 배부르지는 않았다. 대창이 너무 그래서 잘안먹은것도 있고 그냥 1차라서 아직은. (4) 그리고 7시40분에 끝나서 아직은 머 집가고 싶은 생각은 적었다.

2차는 피자집이었다. 원래는 그냥 펍이었는데 그냥 리모델링 했나보다. 이상하게 피자집이 되었다. 아무래도 그냥 경기침체로 돈이 안되는 메뉴는 싹다 빼버리고 그냥 피자로 통일했나보다. 옜날에 감바스맛있었는데, 그냥 피자집이 되었고, 맥주도 펍컨샙으로 15종류가 넘었는데, 지금은 머....... 생맥이 3종류밖에 없었다.

 

(1) 일단 나는 피자 좋아했다. 그래서 맛있었다. 마지막에 버섯 피자는 조금 그랬는데, 그래도 머 맛있었다. (2) 피곤하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나는 11시에 잠자기 때문이다. (3) 술은 거의 안마셨다. 왜냐하면 그냥 거기서 맥주 1잔시키고 그것도 다 안마셨다. (4) 배불렀다. 피자를 많이 먹고 대창도 많이 먹어서 후...... 그리고 요즘 밥 잘안먹어서 위가 작다. (5) 그리고 슬슬 집가고 싶어졌다ㅎㅎㅎ

3차는 9시40분부터 저녁 10시 50분까지였다. 슬슬 너무 배부르기 시작했고 집가고 싶었다...... 

 

(1) 일단 맛없었다. 물론 그냥 내가 감자탕 별로 안좋아한다. 그냥 급식수준의 맛이었다. 난 그닥 감자탕 안좋아해서. (2) 그리고 피곤했다. 난 원래 11시에 잠잔다. 그래서 평소같았으면 다 씻고 누웠을 시간이다. (3) 술은 쬐금 더 마셨다. 그냥 머 소맥1잔 맥주1자 소주1잔 이렇게 (4) 너무 배불렀다.... 진짜 대창에 피자에 감자탕이니까..... (5) 집가고 싶었다. 그리고 지하철 말고 택시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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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어제 회식은 아마 14만5000원, 10만4000은, 그리고 아마 8만원?인가 나왔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런데 요즘은 586시절과 다르게 회사돈 맘대로 회식비로 하고는 할수 없다.

 

아마 회식비는 분기 3개월당, 1인당 5만원으로 책정되어있고 -> 다음주 월요일날 또 회식해야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냥 팀장님꼐서 35만원 다 사줬다. 팀장님은 머 돈 많으니까~~~~ 

 

아무튼 그래서 공짜밥 먹고 좋았다. 그런데 내일 너무 피곤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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