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급식] 요즘 진짜 급식이 잘나옴 = 회사 복지

결론먼저

(1) 우리 회사의 장점중에 하나는 급식이 엄청 잘나온다는 것이다.  심지어 급식비도 준다.

(2) 그런데 저 위에 있는 것이 6500원이다. 요즘 물가에 6500원인데 저정도 퀄리티가 나온다....

(3) 저녁도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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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에는 장점이 있는데 그건 급식이 엄~~~~~~~~~청 맛있다는 거다. 원래는 그냥 밖에 나가서 먹는데, 요즘에는 그냥 내가 급식실에서 밥먹자고 한다. 진짜 위에처럼 밥이 너무 잘나온다. 그리고 진짜 더 좋은것은 사람들이 급식실을 잘안가기 때문에 진짜 한가하게 바로가서 바로 먹을수 있다는 것이다. 

 

더 좋은것은 저 위에 퀄리티가 6500원 밖에 안한다. 편의점 도시락보다 살짝 비싼데 저정도 퀄리티이다. 그런데 여기에 추가로 급식비로 하루에 8000원 준다. 그래서 한달을 먹으면 급식비 + 3만원을 공짜로 주는 샘이다. 

 

특히 대왕오징어 무침이 맛있다. 그냥 대왕오징어 나오는건 다 좋다. 나는 한국산 비싼 작은 오징어보단 페루산 대왕 오징어가 훨신더 맛있다. 튀김을 해먹으면 큼지막한 두께랑 식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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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우리 회사에서 저녁도 해줬으면 좋겠다. 물론, 우리회사는 서울에 있어서 저녁을 할 확률은 제로다. 아무튼 진짜 우리 회사 급식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