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이직] 좋은 분들이 퇴사하는 거보면 슬픔.

결론먼저

(1) 요즘 우리회사에서 좋으신 분들이 퇴사를 많이 한다. 

(2) 그래서 너무 슬프다ㅠㅠㅠ

(3) 그런데 나쁜 놈들은 절대 퇴사 안한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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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회사에 퇴사하는 분들이 조금 많아졌다. 그런데 잘아는 사람도 있고 얼굴만 아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정이 많아서 너무 슬펐다. 그리고 우리부서 과장님이 있는데, 꼭 다른 부서에서 과장님이랑 밥먹거나 상담하로 오면 꼭 퇴사하시더라. 그래서 우리부서 과장님이 퇴사 상담사인줄 알았다.

 

(1) 어떤 다른팀 여자 팀장님이 있는데, 다른 업무하다가 와서 솔직히 왜 그 직무를 하는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나는 대개 좋게봤다. 왜냐하면 누구처럼 자기일이면서도 일도 잘안하고 또 못하고 또 열정도 없고 그냥 후...... 어떻게 이런애가 과장달고 스카웃되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그분은 대개 적극적이고 막 열정적으로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뎅......

 

(2) 또 다른분은 젊은 여자분인데 입사 초기에 그냥 출장 따라댕기다가 만나고 얼굴이 엄청 친숙해졌는데 그만 둬버렸당.

 

(3) 그리고 어떤 남자분이 있었는데 참 말을 예쁘고 신사적으로해서 말하는 뽐새를 배우고 싶었고 비슷해졌다. 엄청 신사적이고 세련되었길래 부자집인줄알았는데 부자집이었다. 그분도 그만둔다고 했다. 대개 잘해주시고 친해졌었는뎅

 

(4) 잘은 모르지만 어떤 남자분이 있었는데 가끔식 우리부서에 놀러와서 놀고 가고 그랬는데 그떄마다 대개 부서가 밝아지고 재미있었는데 그분도 딴 곳으로 가버렸다.

 

(5) 어떤 젊은 남자분이었는데, 참 재미있었다. 그리고 대개 재미있고 자주 우리부서에 놀러와서 놀고가고 그랬는데 ㅠㅠ 그래서 그분이 퇴사할떄는 선물을 줬었다. 흑흑.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당.

 

또 기타 등등 기억이 잘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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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쁜 사람들은 절대 퇴사안하는거 같다. 이렇게되면 계속 나쁜놈들만 쌓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