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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초등학교 경시대회 수학 문제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2) 초등학생이 풀기에는 꾀 어렵다고 느꼇다. 이걸 초딩이 푼다고?
(3) 내가 만약에 이 생각 그대로 과거로 간다면, 수학 경시대회 다 휩쓸어버리고 갔을텐데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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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하게 초등학교 수학 경시대회 문제를 보게 되었다. 그런데 분명히 이거 풀려면 중학교 1학년2학년?때배우는 방정식이 필요한데를 느꼈다. 물론, 요즘 수학경시대회 나가는 초딩들은 중학교 이미 선행학습해서 그냥 풀겠지~~ 싶었다.
그런데도 오 꾀나 어렵네?하는 문제도 나왔다. 물론, 대부분 어른이 보면 그냥 쓱쓱 풀어버리는 수준이었지만, 오~~~ 이걸 초딩이 풀구나~~~ 싶었다. 난 왜 초딩때 이런걸 못풀었을까?~?~~? 싶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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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만약에 내가 이 머리 이 생각 그대로 과거로 돌아갔으면, 진짜 모든 수학경시대회 그냥 다 휩쓸어버리고 천재 소리를 들었을텐데 하고 말이다. 그리고 이게 초등학교 수학 경시대회인데, 러시아의 필즈상 거분한 그 남자는 한 5살떄 이정도 풀었을까? 싶었다.
진짜 과거로 돌아가면 이런 생각을 하니까, 재벌집 아들 드라마가 생각났다.
그리고 옜날에는 무슨 공부잘하면 인생이 전부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돈이 많아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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