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오늘은 진짜 역대급으로 너무 피곤하고 바빳다.
(2) 마감을 빨리 안끝냈으면 어쩔뻔했나 싶다....
(3) 단순 반복적인 일이 많은게 아니라, 생각하면서 해야하는 일이 많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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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짜 너무 피곤했다. 일단 9시에 출근인데 8시 15분에 출근했다ㅠㅠ. 왜냐하면 진짜 일을 빨리 와서 끝내야해서다!!! 9시에 출근하면 다른사람들도 다같이 출근할때라 일의 요청이 많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일을 요청하기전에 미리 다 끝내버려야하고, 조용할떄 다 끝내버릴려고 일찍 출근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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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은근 반 워커홀릭이다. 워커홀릭은 아닌데 성향을 은근 가지고 있다.
(1) 그래서 아침 일찍 와서 일 후딱후딱 하나하나 씩 다 털어내는게 좋았다. 일 쌓이는건 절대로 참을수가 없다;;;; 그래서 금요일은 무조건 일을 싹다 턴다음에 집갈라고 엄청 빡세게한다.
(2) 그리고 일을 대충대충하면서 돈만 많이 벌어가는 사람들 진짜 핵싫어한다.
예를들면 과장이나 되가지고 자기일인데 엄청 수동적으로 하는 사람들이나, 자기들이 잘못해서 늦은거면서 무슨 이거 다 회사 돈인데 퀵을 지 맘대로 쓰는 사람들보면 왜그런가 싶다;;;;;
아무튼 진짜 일을 엄청 빨리 후딱후딱 다 끝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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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일 엄청 빨리 끝내서 업무적체가 약간 해소되었고, 집가서 밥먹고 운동하고 그럴꺼다!!! 너무 피곤한데ㅠㅠ 그래도 운동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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