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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회사생활

[강아지 있는 카페] 점심먹고 뽀또(강아지) 보로 카페가기

by 방석뿡 202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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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회사에서 점심 먹고나면 가끔식 강아지가 있는 카페로 간다. 강아지 카페는 아니고 그냥 노견이 있는 카페이다.

(2) 노견이라서 미간에 주름이 있는데, 거기를 만져주면 좋다.

(3) 강아지가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서, 고양이 쳐다보고 기침하면서 딴데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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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점심먹고 카페를 간다. 나는 카페에서 음료수는 안먹고 머 아주 쬐금한 쿠키를 먹는다. 왜냐하면 밥먹고 커피나 라떄를 마시면 배가 아프고, 밥먹고 카페에서 당이 많은 음료수를 먹으면 살쪄서다.

 

그런데 가끔식 뽀또라는 강아지 카페를 가는데 진짜 귀엽다. 노견인데 너무 귀엽다. 그래서 뽀또보로 그 카페를 가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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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아지는 노견인데, 강아지는 그냥 다 애기인거 같다. 애정인형도 있는데 문어인형이다. 그래서 이게 머지하고 만져봤는데, 강아지가 자기꺼라고 가져가서 자기 자리에 가져다 뒀다.

 

노견이라서 이마에 주름이 있는데, 거기를 만져주면 좋다. 중형견이다. 리트리버인줄알았는데 아니다. 무슨 종인지 모르겠다. 내가볼떄는 그냥 잡종인거 같다. 노견인데도 팔팔하다. 

 

그 카페에 길고양이도 그냥 와서 쉬고 그러는데, 이 뽀또가 고양이 알레르기라서, 고양이 보고 싶어서 쳐다보다가 기침하고 딴 곳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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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고 싶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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