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케피코 서류 합격] 20분만에 쓴거 합격함

결론먼저

(1) 친한 대학교 친구 자소서 써준거 바로 합격함

(2) 20분만에 쓴거임.

(3) 그애를 포함해 2030세대들이 잘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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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처럼, 나랑 대학교 때 친했던 친구가 있었다. 그애가 너무 불쌍했다.

최근에 퍼시스도 써줬는데, 그애가 면접을 잘못봐서 떨어졌다.

(친구한테 말은 안했지만, 그애가 면접 준비를 잘 안한것이 맞다.)

그런데 이번에는 자기가 그렇게 원하던 현대자동차 그룹이니까 열심히 하겠지머.... 내가 입에 밥까지 떠먹여줄수는 없다.

 

아무튼 이애는 진짜 자동차에 진심이었다. 나는 머.... 그냥 재미있어서 한것이고.

 

그애는 진짜 자동차 거기 회장도하고, 정말 노련하고 좋아했다. 그런데 자소서나 면접에 대한 스킬은 부족했다. 그래서 정말 동아리에서 펑펑 놀고 그냥 놀러온 여자애는 자동차 잘모르고 관심도 없었는데, 그냥 졸업하자마자 바로 현대자동차를 들어갔다........ 이래서 "정의"라는 개념은 사람마다 다른거다. 제발 "착한어린이 컴플랙스"에서 벗어나자;;;;; 

https://aaa123.tistory.com/243

[현대케피코] 첨삭해주기 = 무조건 합격할 것임

https://aaa123.tistory.com/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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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번에는 그애가 꼭합격해야한다. 왜냐하면 현대모비스도 도와줘서 현대모비스도 서류합격은 할것이다. 

그런데 나도 요즘 일이 바뻐져서 계속 자소서를 써줄수는 없다......

 

그래도 그애가 정말 좋아하던 현대자동차그룹이니까 퍼시스랑 다르게 열심히 할것이라고 생각한다. 

 

퍼시스도 써주기는 했지만, 솔직히 그애는 퍼시스에 별 관심이 없었나보다. 아무튼 그애가 설날을 정말 행복하게 보내게되어 다행이다. 서류 떨어졌으면 또 설날에 우울하게 지냈을 것이고, 이번에 가족이랑 만나면 자시 현대자동차 어쩌고 면접만 남았다고 이렇게라도 말할수 있을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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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삭성공] 퍼시스 : 대학교 동기 자소서 써주고 바로 서류 합격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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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를 포함한 2030세대가 정말 잘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