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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음식 리뷰

[지하철 저렴한 빵집] 싼게 비지떡이지만 나름 맛있음

by 방석뿡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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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지하철에서 가끔보면 엄~~~~~~~~~청 싸게 빵을 파는 가게가 있다.

(2) 싼게 비지떡이지만, 머 먹을만하다. 

(3) 싸고 맛있는 빵은 성심당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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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흠~~~ 솔직히말하면 딱 그가격을 한다. 요즘 물가에 그정도 가격이면 진~~~~짜 싼것은 맛다. 그래서 가격은 별 4점이다. 별5점을 못준이유는, 옛날 한 3년 전까지만해도 그정도 가격은 보통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가격수준이라서 기분나빠서 그런다.

 (2) 맛은 머 솔직히말하면 그가격에 그맛이다. 별로 맛은 없다. 예를 들면 저거 살구쨈파이는 살구쨈이 머 그래도 넉넉하게 발라져있지만, 대부분 그냥 밀가루 빵이다. 또한 그마져도 버터는 한~~~~~~~~~개도 안들어가있어 보인다. 버터향이 전혀 없다. 파리바게트에서는 내 기억은 2700원에 팔고 있는데, 훨신 바삭하고 맛있다. 애플파이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북 버터 없는 밀가루 빵 먹는 느낌이고, 사과는 전혀안씹히는 사과쨈이다. 그래도 머.... 나는 먹을만했다.

(3) 위치는 지하철역이라 그냘 5점을 깔고간다.

(4) 마지막 가성비는 나는 2점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그냥 가격만 싼거지, 그냥 그 가격에 그에 상응하는 맛을 가지고 있는 것 뿐이기 때문이다. 가성비는 맛있는데 저렴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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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빵은 성심당이다. 성심당은 맛있다;; 진짜 흔하지가 않는다. 아래는 성심당 순수롤인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다. 1 1년전 기준으로 저거 12000원? 15000원?으로 기억한다. 진짜 저거 엄청 맛있다. 크림이 꾸덕한게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부드럽고 상쾌하게 넘어가는 크림이다. 아무튼 엄청 맜있다. 교직원할떄 받았는데, 그냥 그날 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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