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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링티가 진짜 너무 맛있다.
(2) 이게 1포당 대충 1600원 정도인데,
(3) 진짜 생각보다 마진이 엄청 날꺼 같다. 왜냐하면 성분을 보면 그냥 엄청 저렴한거에다가 인공감미료랑 향료 넣은게 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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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링티에 빠졌다. 진짜 너무 맛있다. 색깔별로 먹오보고 있는데 진짜 맛있다. 그런데 역시 물장사가 많이 남는데, 여기에 한술 더떠서, 분말로 만든 음료수는 진~~~~~~~~~~~~~~~~짜 더더더 많이 남는다.
왜냐하면 링티는 진짜 딱, 인공감미료 + 향료 + 비타민들로 섞어서 만든거다. 비타민들만 들어있고 이게 지정 원료니까 그냥 건강기능식품 이름을 써도 되는거다.
그런데 여기서, 일단 연포장지랑 종이케이스 합쳐서 아주 넉넉하게 800원이 안넘을 것이고, 설명서는 머 30원정도 할꺼고, 여기서 비타민들 밖에 안들어가 있는데, 아래있는 원료는 사실 비싼 원료가 전혀 아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다합쳐서 아마 원료가격이 한 2000원이 안될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아마 저거 1통 원가는 OEM 직간접비 노무비 다 합쳐서 4500원정도 할꺼구, 도매가로 아마 10000원 정도에 납품할꺼니까 한 50% 마진이 남을꺼다.
그냥 내 생각이다. 그리고 아마 물장사보다 물류비가 훨~~~~~~~신 적게 들어갈테니 아주 좋은 장사인거 같다. 링티 만든사람 잘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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