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빵] 스트로베리 데니쉬 = 가성비 높은 빵

결론먼저

(1) 심심해서 그냥 편의점 빵 리뉴를 해봤다. 나는 x울랭가이드 수석평가위원이니까.

(2) 편의점 빵인 스트로베리데니쉬 상당히 가성비가 높다.

(3) 맛에 비하여 가격도 저렴하고 머 꾀 높은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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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머 맛있다. 그냥 겹겹히 쌓아서 딸기쨈 넣고 구운다음 설탕 시럽 뿌린 빵이다.

(2) 가격으로 인하여 버터는 전혀 없다. 이거 겹겹히 쌓아서 아마 마가린으로 구웠을 것이다. 또한 크로아상처럼은 못하고 그냥 수분을 먹어서 눅눅하다. 바삭하지 않는다. 바삭 달콤하지 않다. 그냥 눅눅 달콤하다.

(3) 그래서 먹어보면 머 먹을만하다.

 

(4) 그런데 이거 영양학적으로는 좋지 못하다. 그냥 탄수화물+당+지방이 끝이다. 그래도 단백질은 있지만 364kcal치고 단백질 4g이면 좋은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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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가를 하자면 맛은 머 그냥 먹을만하다. 물론 파리바게트보다 맛없다. 어쩔수가 없다. 적어도 파리바게트처럼 바삭하면서 달달하지는 않다. 들어가있는 쨈도 그냥 딸기향을 인공적으로 감미한 설탕맛이다. 버터도 전혀 없다. 마가린으로 만들었을것 같다.

(2) 그래도 가격은 매우 훌륭하다. 인터넷 기준으로 900~950원이다. 1000원이 넘지 않는다. 매우 훌륭하다. 요즘 시대에 1000원 이하의 빵이라니.

(3) 그래서 가성비는 솔직히 매~~~~~~~~우 높다. 이정도 싼마이 맛에 1000원 이하의 가격이면, 대충 점심때울때 딱이고 이정도면 머 가성비는 높게 평가하는 것이 맞다. 무조건 맛있거나, 무조건 싸다고 가성비가 높지는 않는다.

(4) 그래도 이거 영양학적으로는 좋지 못하다. 그냥 탄수화물 + 지방 + 당이 많은 것 뿐이다. 단백질은 적은 편이구

 

(5) 그리고 여기 개같은 악덕기업이다. 절대로 사먹으면 안된다. 나는 불매운동중이라 안사먹을라고 했는데, 궁금해서 먹어봤다. 나는 악덕기업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