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 가성비] 1시간당 11000원짜리 좌담회 = 가성비 낮음

결론먼저

(1) 최저임금이 2023년에는 9620원이다.

(2) 그래서 좌담회의 가성비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 기다리는 시간 등등 하면 시급 12000원 내외이다.

(3) 오늘은 정말 힘들었다. 열심히 돈벌어서 45000원 벌었는데, 시급으로 환산하니 11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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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진짜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알찬 좌담회를 했다. 지원자 입장에서는 꿀이 아니었지만, 그 주체 회사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정보를 얻어갔을 것이다. 회사 입장에서 매우 바람직하고 신뢰성이 높은 좌담회였다. 

 

(2) 일단 6시에 회사 끝나고 -> 롯데마트가서 양주 구경하고 돌아댕기다가 6시40분에 좌담회장으로 들어갔다. -> 그리고 7시20분까지 코멘토하면서 대기했다. -> 그리고 좌담회가 7시30분에 시작해서 9시45분에 끝났다. -> 그리고 역으로 도착했는데 10시였다.

 

그래서 사실상 4시간동안 소요해서 45000원 번거니까 시급이 11000원인 것이다. 요즘 최저시급이 엄청 올라서 좌담회의 매리트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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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살기가 힘들다. 물가도 오르고 머도 오르고 다오른다. 너무 힘이 든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서 또 푼돈을 벌었다. 이렇게 꼼냥꼼냥 모아서 후....... 그래도 나는 티끌이 태산은 아니고 조금 더 큰 티끌이 된것을 본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