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좌담회를 했는데 잘못된 방법으로 좌담회를 진행하고 있었다.
(2) 그런데 머 그러려니한다.
(3) 앞에 대답했던거랑 뒤에 대답했던 것이 일치하는지를 측정하는 신뢰성 검사가 있는데, 거기서 대놓고 앞에있는거랑 뒤에있는거랑 똑같이 말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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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회에서 보통 거짓부렁이치고 들어와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머 사실 상관은 없다. 왜냐하면 그 좌담회리서치회사도 돈벌고 해야해가지고, 그리고 음식 맛평가가 아닌 이상 사람 구하기가 엄~~~~~~~~~~청 힘들기 때문이다. 예를들면 무슨 자동차 좌담회하는데 2020년식 신차가 7000만원 이상만 구한다고하면 얼마나 구하기 어렵겠나;;;;
아무튼 좌담회에서는 신뢰성 평가라고 가끔식, 앞에 있는 질문이랑 동일하게 뒤에서 순서만 바까서 똑같이 물어보는데, 진짜 신뢰성이 있다면 앞뒤의 대답이 모두 똑같아야한다. 그런데 내가 최근에 음료수 평가를 갔다왔는데, 그 리서치회사에서 앞에 있는거랑 뒤에있는거랑 똑같아야한다고 말했다. 이러면 신뢰성이 무너진다. 왜냐하면 앞뒤가 다른 답변은 거르고 똑같은 질문만 취해야지 신뢰성이 높은건데, 이걸 말해줘버리면........
아무튼 머 그랬다. 이건 음료수 평가라서 고작 3만원밖에 안되고 그 리서치회사도 발주회사에서 얼마 못받았을텐데 그러려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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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떤 음료수인지는 말안해주고 A,B 이렇게만 써줬는데, 편의점에서 먹어보니, 아 이거였구나 알게되었다. 아무튼 좌담회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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