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 꾼] 지금까지 해본 좌담회들 8개

결론먼저

(1) 기억나는것만 써보면 지금까지 좌담회 8개 넘게했다. 총 35만원이다.

(2) 좌담회는 사실 재태크라고 보기에는 약간 지속가능성이나 머 그런게 없다.

(3) 그래도 머.... 가끔식 한달에 1번씩 치킨 2개 정도 값을 벌면 머 재미있고 짭짭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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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까지 내가 했던 좌담회는 기억나는 것만 8번이다!! 아래처럼 8번이나 했고, 대충 35만원을 지금까지 벌었다. 사실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시급으로 따지면 굉~~~장히 많이 버는 거다.

(2) 진짜 종류도 다양한 것을 했는데, 가장 재미있는 것은 음식 평가이고, 가성비 있는 것은 인터뷰형식의 좌담회이다.

(3) 그리고 나처럼 좌담회만 꾼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진짜 좌담회 카페가서 자기에게 맞는거 다 지원하고 기다리는 거다. 그리고 참고로 좌담회는 한달에 1번하면 그래도 잘한거다. 좌담회는 당첨되기 은근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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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데 솔직히 말할때 좌담회는 재테크라고 하기에는 약간 부족한 감이 있다.

(2) 왜냐하면 일단 시급은 굉~~~장히 높을지라도, 머 해봐야 1~3시간하기 때문에 한번할떄 그렇게 큰돈은 못밨는데.

(3) 그리고 지속성이 없다. 좌담회 나이도 보통 50살 이상은 딱히 수요가 없고, 이게 당첨되기 어렵다. 위에도 써놨는데, 한달에 1번 하면 잘한거다.

(4) 그리고 이게 정기예금 같이 머. 카만히 있어도 벌리는게 아니다. 대부분 7시에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직접 회사 끝나면 거기까지 가야하고, 거기서 머하고 해야한다. 그래서 이게 참;;; 근로소득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것도 많다.

(5) 물론, 그래도 한달에 머 5~6만원 정도 받으면, 치킨이 3마리니까 머 개이득이기는 하다. 머 괜찮지 이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