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사생활

[회식] 곱창 양고기? 회식~~

by 방석뿡 2022. 2. 3.
반응형

결론 먼저

(1) 코로나 방역지침 준수하고 회식을 했다.

(2) 양고기?랑 대창이랑 육회를 먹었다.

(3) 대창이 진짜 맛있었다. 대박이었다.

(4) 분위기가 시끄러운 것이 아니라, 엘레강스하고 조용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번에 재무팀에서 이사로 승진하신 옛날 재무팀장님 + 이사님이랑 회식을 했다.

 

코로나여서 총 4번에 걸쳐 6명씩 1,2,3,4주차씩 회식을 진행했다.

 

위에처럼 오발탄을 갔다.

 

거기서 양구이? 대창, 육회를 먹었다.

 

(1) 정말 대창은 진짜 맛있다. 이렇게 맛있을수가 없었다.

(2) 양구이도 충분히 맛있었다. 그런데 배가 너무 불렀다ㅠㅠ

(3) 육회는 너무 얼었다. 고기를 충분히 해동 시켜야하는데, 살짝 얼어있어서 이빨시렵고 그닥이였다;;;

(4) 마지막에 비빔밥은 너무 배불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회식은 기본적으로 싫지만 2개월에 1번씩하는 회식은 아주 재미있다. 그것도 회사사람이랑 노는것도 정말 재미있다. 그래도 이사님이 있어서 회사에 재미있는 이야기는 못했다.

 

이런 회식이 여러번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저런 비싼 고기를 언제 먹어보겠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