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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회사에서 공짜로 비싼밥을 먹는 좋은 기회가 종종 있는데,
(2) 그것은 그냥 회사에서 실행하는 여러 이벤트나 모임에 참여하는 거다.
(3) 그래서 다음주에 비싼 집가서 비싼 저녁 먹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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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처럼 회사에서는 머 임직우너들 대상으로 이런저런 이벤트나 모임을 연다. 이벤트는 머 자주여는 편이고 모임은 사실 그렇게 많이는 안여는데 가끔식 연다.
아래처럼 어떤 이벤트는 천 몇명단위로 뽑아서 백만원이 넘는 상당의 상금을 내걸기도하고 (회사 임직원이 많음)
또 어떤 이벤트는 그냥 머 대충 환경 어쩌고저쩌고 해서 올리면 3만원 준다고한다.
그리고 많지는 않지만 어떤 모임은 비싼 저녁밥 사준다고한다.
이게 은근 이것저것하면 회사 부서 여러사람이랑 만남도 갖을 수 있고 비싼 저녁도 먹고 그냥 간식 용돈도 준다. 특히 저녁이 맛있다. 그래서 아마 다음주?에 다른 부서 사람들이랑 저녁에 OT갖고 비싼 저녁먹으면서 이야기하고 가려고 한다. 은근 이게 회사생활하면서 재미있다.
그리고 이런거 자주하면 회사에 대한 열정이 많은 사람처럼도 보인다.
물론, 회사에서 주최하는 정식적인 대회나 그런것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데 입상하기 빡세다..... 그래서 저번에 한번 신청했다가 덜어져서 너무 열받았었다...... 후.... 아무튼 회사생활하다보면 이런저런 이벤트나 그런거 운영하는 데 그런거 참여하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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