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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기타

[한강 자전거] 너무 위험하게 타니까 짜증남;;

by 방석뿡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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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옛날에 한강에서 따릉이 타다가, 뒤에서 누가 나를 박은 적이있음.

(2) 한강 자전거쟁이들 진짜 싫음

(3) 엄청 위험하게 운전함. 어떤 강아지가 부딪힐뻔 했는데, 그냥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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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강에서 자전거타면 꼭 아래처럼 풀셋으로 장착한 자전거족이 엄청 빠르게 나간다. 자전거 도로가 그렇게 한가한것도 아닌데, 지들 자전거 잘탄다고 아주 그냥 지들 맘대로 속도 내서 간다. 그래서 짜증나는게 가끔식 내 바로 옆에서 엄청난 속도로 슝하고 추월해간다. 그거보면 진짜 ;;;;

 

그래서 나는 언제한번간 일날줄 알았다. 그떄 내가 그렇게 빠른속도로 급정차한것도 아니고 그냥 커브길에서 멈췄는데 결국 뒤에서 나를 박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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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나는 자전거 페달족을 진짜 싫어한다.

(1) 한번은 이런적이 있었다. 그냥 친구랑 한강 산책을 하는데, 거기에 강아지랑 산책온 사람들도 있고 그랬다. 그런데 자전거족 애들이 도로에서 탈것이지, 도보랑 완전 붙어서 가면서, 커브길인데도 일부로 속도를 더내서가다가 주변 강아지랑 부딪힐뻔했다. 지들이 잘못해놓고선 그냥 무시하고 가는게 너무 꼴봬기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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