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스타필드 바로 앞에 있는 실내동물원에 갔다.
(2) 엄청 재미있었다. 일단 엄청 크다.
(3) 실제로 만져볼수 있어서 좋았다. 왈라비(캥거루)랑 새그리고 대왕 거북이 만지는게 좋았다.
주말보당 주중에 오는게 좋다. 사람이 없어서 그냥 죽치고 앉아서 동물 만지고 놀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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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위치가 좋다. 스타필드 하남 바로 앞에 있다. 그래서 여기서 구경하다가 바로 스타필드로 가서 밥먹고 구경하면 된다.
(2) 보통 1인에 21500원이다. 딱히 거기서 카페는 안가도 된다. 왜냐하면 그냥 바로 앞이 스타필드라서 그냥 거기서 머사먹으면 된다. 주차는 4시간 공짜인가? 아무튼 주차공간 엄청 널럴하다. 그리고 2번째오면18000원정도 라고 랬다. 30% 싸게 해준다고 한다.
(3) 아무튼 엄청 재미있었다. 사실 돈아까울줄 알았는데, 엄~~~~청 크고 재미있다.
(4) 왠만하면 주중에 오는 것이 매우 좋다. 왜냐하면 사람이 없으니까, 그냥 죽치고 앉아서 동물 만지고 있으면 재미있다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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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의 평가는 아래와 같다.
(1) 가격은 21500운인데, 1시간 30분에 21500원이면 머~~~ 스크린골프 치는거랑 시간이 똑같다. 괜찮다. 그래도 21500원은 긴축의 시대라서 싼가격은 아니다.
(2) 재미있다. 주중이 훨신 재미있다. 위에서처럼 왠만하면 주중에 오면 사람도 적고 너무 좋다. 사람이 적으면 더 재미있당.
(3) 신기함은........ 나이가 먹어서, 굳이 동물 보고 신기하다라는 것은 모르겠다;;;
(4) 장소 크기는 은근 크다. 1시간 30분이나 걸렸다. 사람이 적어서 그냥 여기저기 돌아댕기고 다시 돌아댕기다보니 1시간30분이나 걸렸다. 은근 엄청 크다.
(5) 소요 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사람이 적으니, 그냥 대왕거북이 발 만지느라 오래걸린것도 있고, 왈라비 안아주고 그러느라 오래걸렸다.
(6) 가성비는 주중이면 좋다. 21500원이면 스크린 골프인데 머.... 왈라비를 언제 안아보고 만져보고, 대왕거북이를 언제 만져보나;;; 가성비는 좋다고 본다.
(7) 왈라비가 귀여워서 집에 데려오고 싶다. 왈라비가 머먹으려고하면, 엄청큰 새가 날아와서 뺏어먹고 그런다ㅎㅎㅎ
일단 머 여러 동물 있는데, 재미있는건 아래 7개 정도이다.
(1) 왈라비가 진짜 귀엽다. 사람 손을 많이 타고 익수해서인지, 사람 들어오니까 그냥 점프해서 사람한테 온다음 밥달라고 그런다. 그리고는 손에 머 가지고 있으니까 막 손붙잡고 그런다. 왈라비가 진짜 귀엽다. 분양받으려면 2~300만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바로 전에 대왕거북이가 있는데, 대왕거북이가 먹고남긴 당근 가져와서 주면 좋아한다ㅎㅎㅎㅎㅎ 왈라비가 얌전해서 막 안아주고 그랬다.
(2) 대왕거북이가 엄청 순해서, 대왕거북이 발 마사지해주고 그랬다. 그런데 귀찮은 듯이 그냥 카만히 있는다. 느낌이 부드럽다.
(3) 머 그외는 그냥 그렇다.
그리고 나는 아래있는 사람처럼 생긴 원숭이는 진짜 싫어하는데, 왼쪽에 있는 원숭이는 진짜 너무 귀여웠다. 진짜 얼굴이 조막만하다. 마치 강아지 얼굴을 원숭이에다가 박아놓은거 같았다. 얼굴이 너무 작아서 무슨 이빨도 너무 쬐금했다. 진짜 이렇게 귀여운 원숭이는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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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진짜 재미있었다. 꼭 주중에 가보길 추천함. 왈라비 진짜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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