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 후기] 맛 테스트 = 3만원 + 회사 대리님이랑 같이함

결론먼저

(1) 12월에는 좌담회 알바 1번 밖에 못했다ㅠㅠ

(2) 원래 좌담회 알바는 띄엄띄엄한다ㅠㅠ

(3) 그리고 맛테스트라서 3만원 밖에 못받았지만 머~~~~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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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는 좌담회를 1개밖에 못했다. 그것도 그냥 맛테스트라서 3만원짜리이다. 그나마 나았던것은 회사 근처이다.

사실 원래 맛테스트 좌담회가 2개였다. 그런데 나머지 1개는 너무 멀었다 ㅠㅠㅠ 겨우 3만원밖에 안하는데, 거리가 조금 있어가지고 거기까지 가기가 힘들었다ㅠㅠ. 아예 8시30분이었으면 차타고 갔을텐데, 그것도 아니라서 그냥 포기했다. 3만원 흠...... 아무튼 머 그렇다.

 

그래도 좌담회 자체가 사실 불안정하다.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재태크라고 하기앤 머하고 근로소득의 성격이 가까운 재태크라고 볼수 있다.

 

참고로 어떤 거 맛테스트인지는 말해줄수가 없다. 왜냐하면 비밀 보장 서약서를 썻기 때문이다. 그래서 알려줄수가 없는데, 원래 맛없다고 유명한 브랜드의 것인데, 먹어봤는데, 역시나 맛이 없었다. 이런걸 누가 먹어~~~ 다른거 먹지. 이거 먹는 사람이 있나? 흑흑. 그래도 불쌍했다. 잘해보려고 한건데, 너무 맛이 없었다. 이거 먹을바에 다른거 먹지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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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번에는 회사 대리님 추천해줘서 같이 갔다. 그래도 머 재미는 있다. 맛테스트가 돈은 적게줘도 그거 자체가 꿀잼이다. 가서 머 테스트 해주고 머 그랬다.

 

역시나 대리님도 이걸 누가 먹어? 차라리 다른거 먹지 그랬다. 흠...... 역시나 맛없었다. 이걸 누가 먹어ㅠㅠㅠ

 

그래도 재미있었다. 원래가 맛테스트는 3만원 밖에 못받지만 머 재미있었다. 회사 친한 대리님이랑 같이 간것도 재미있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