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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난 비싼양주 싼양주는 귀신같이 구별한다. 어떤 양주인지는 구별 못한다.
(2) 불루라벨을 회사 과장님이 줘서 먹었는데, 역시나 비싼 양주는 맛있다.
(3) 난 양주 그렇게 전문적으로 모르는데도 블루라벨은 진짜 향이 풍부하고 맛있다. 비싼건 다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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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 과장님이 블루라벨 절반 남은 것을 줬다. 원래 내꺼 블루라벨도 있늗네 아까워서 못까고 있는데, 그래도 절반 남은거라서 그냥 까서 먹었다.
(2) 참고로 나는 아래처럼 비싼양주 싼양주는 귀신같이 구별한다. 진짜 좌담회에서 다른사람은 무슨 이 양주를 6만원 이러고 자빠졌을떄 유일하게 혼자서 가격다 맞췄다.
(3) 아무튼 블루라벨 맛은 이렇다.
일단 처음 마시면 꽃향기가 풍부하게 난다. 오크 진한향이 아주 잠깐난다. 블랙라벨보다 덜 독하고 향도 풍부하다. 산토리 처럼 알콜이 막 쌔게 치거 독하지 않다. 아주 부드러운데 향이 있고 약간 스파이시한것도 있다.
솔직히 초코향은 잘 모르겠다. 처음 마실때 잠깐 나는 달달함 보고 초코향이라고 하는건가?싶다.
아무튼 역시 비싼 술은 다른거 같다. 양주를 전문적으로 모르는 나도, 마시면 진짜 맛있다는 느낌이 확든다. 아까워서 조금씩 먹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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