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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사실을 들었다. 내 정보원은 어디에든 있기 때문에 사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어떤 애랑 사귀고 있었는데 그 애가 갑자가 나랑 헤어지자고 했다. 물론 내가 노잼이라서 그런거였을 것이다. 그리고 다시 나랑 사귀자고했다. 그래서 나는 싫다고 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사건의 전말은 아래와 같았다.
나랑 못생긴 애를 동시에 사귀고 있었다. 정보원을 통해서 그애 얼굴을 보았다. 그리고 나한테 헤어지자고 했다. 그리고 그 못생긴애랑 여행을 간거다. 그리고 못생겨서 그런지 다시 나하고 사귀자고 했던거다. 만약에 내가 OK했다면 그 못생긴애한테 해어지자고 했을 것이다.
지금 사기고 있는 그 못생긴 애는 자기다 양다리의 산물이라는 걸 모르고 있겠지?. 그 애가 나한테 다시 사귀자고 했고 내가 NO라고 했을떄 나는 그 애를 안타깝게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애가 어렸는데 왜 그런 잘못된 생각을 했고 다시한번 생각해보라고 기회를 줬는데 왜 그걸 찼니 생각을했었다. 그런데 안타까운건 나였네......
참 충격적이었다. 머 그래도 그 애가 잘살고 잘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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