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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아는 누나랑 아는 형이 있는데 이번년도 6월? 내년 4월에 결혼한다.
(2) 둘의 자산은 꾀 높은 편이다. 집안도 잘살고.
(3) 아무튼 누나, 형들이 각각 롤렉스 예물, 샤넬 1000만원짜리 예물을 했다고 했다.
(1) 아는 누나랑 아는 형이 있는데 이번년도 6월? 내년 4월?에 각각 결혼한다.
(2) 이 둘은 둘다 잘산고 잘번다. 물론 집안도 아주 부유하다. 물론 초부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왠만큼 사는 집이다.
(3) 그런데 결혼한다고 상견래도 하고 머도하고 그랬는데, 예물로 각각 롤렉스 시계랑 샤넬 가방을 받았다고 한다. 샤넬가방 저게 대충 1500만원?정도 한다고 했고 저거 롤랙스는 백화점 가격으로하면 1800만원?할것 이다.
(4) 그래서 요즘 잘사는 사람은 예물로 보통 1000만원 정도 주고받구나 싶었다. 그래도 나는 롤렉스가 나은거 같다. 왜냐하면 롤렉스가 1500만원이라고하면, 1500만원 주고 사는게 아니다. 왜냐하면 롤렉스는 대파는 것이 가능한 어떻게보면 자산이다. 자산이기 때문에 1500만원에 산다고해도 그 실질적인 잔존가치가 1000만원은 할꺼라서 사실상 500만원에 산거나 마찬가지이다.
요즘에는 예물로 1000만원 정도 주고 받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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