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요즘 인생의 고민이 너무 많다.
(2) 그 아나문서 누나를 만나고나서, 분명히 무엇가를 해서 지금의 삶을 뒤집어야할 것같은데.....
(3) 흠.... 등가교환의 법칙이라 일단 엄청 고생해야하는데 -> 왠만하면 내가 선척적으로 남들보다 엄청 우월하게 뛰어난 것에 집중을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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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래처럼 그 부자이고 엄청 예쁜 아나문서를 누나를 만나고나서 참 인생의 충격이 컷다. 나는 엄청 힘들게 일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역시나 태생의 한계라는 것이 있나 싶기도 했다. 분명 엄청 열심히 살았는데 너무 격차가 큰거 같다.
물론, 그냥 전체순위로만 보면 나도 동일 나이대에 앞선것은 확실하지만 이렇게 뒤를 보고 하향평준화하면 발전이 없다. 그래도 그 누나가 인생에 큰 충격과 도움은 된거 같다.
그래서 삶을 바꾸려면 뭔가를 해야하는데..... 신세계 프로젝트도 끝내야만한다. 벌써 15일이 지났다. 무언가를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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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삶은 등가교환의 법칙이라 삶을 발꿀 무언가를 해야한다. 그런데 왜만하면 집중하고 나의 삶을 투자할때는 내가 남들보다 독보적으로 매우 우월한 곳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 왜냐하면 등가교환의 법칙이라 엄청 힘들텐데 그나마 선척적으로 내가 우월한곳에 투자와 집중을 하는것이 유리해서다.
그래서 내가 남들보다 독보적으로 우월한게 먼지 생각을 해봤는데.
(1) 먼저 나는 자소서는 진짜 서합률이 60% 찍을정도로 남들보다 우월하게 잘쓴다. 물론, 내가 합격할만한 회사만 써서 그런거지만 그 회사를 찾는것도 능력이다. 코멘토나 그런거에서 취준생들이 써놓은 자소서 보면 한숨이 나올정도로 아주 우월하다.
그런데 이 능력은 아쉽게도 쓰잘때기 아예 없다. 나는 불쌍한 2030 취준생 상대로 돈받아먹을 생각이 전혀 없고, 흔히 무슨 컨설팅이나 크몽에서 첨삭쟁이 새기들처럼 본인 서류합격률은 오픈도 안하면서 단순히 어디어디 합격했다라는 것으로 불쌍한 취준생들 돈 착취하는 사람은 되기 싫다. 거기다가 취준시장은 생각보다 엄청 작다.
(2) 두번째는 나는 항상 희망을 품고 산다는 것이다. 힘들때도 우울할때도. 그런데 이것 또한 궁극적이지는 않는다. 희망을 품었기 때문에 내가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이지 이것만으로는 어떤 무언가의 유형적인 결과를 만들수는 없다.
(3) 한다는 것을 다짐하면 무조건함. -> 이것도 (2)번처럼 자세에 대한 것이라서 이것만으로는 무언가의 유형적인 결과를 만들수는 없다. 나는 진짜 한다면 한다. 내인생의 1,2번째 큰 프로젝트도 일반 사람들이라면 그저 생각만 했을텐데, 나는 그걸 직접한다. 그래서 나는 다짐하면 진짜 무조건한다. 인생의 큰결정이나 그런것도 논리적으로 이게 맞다 싶으면 칼같이 짜르고 바로 실행한다. 이건 나의 목표에 도움이 되는거지 이것만으로는 힘들다. 예를들면 내가 아주 힘들게 들어간 교직원 또한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 가기 어렵도 모든 사람이 원한다는 교직원도 그냥 짜르고 서울로 올라왔다.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안된다.
(4) 성실함 -> 이것은 내가 상위1 %가 맞다. 이건 아마 그 아나문서 누나보다 내가 더 뛰어날 것이다. 이건 진짜 한국 상위 0.1%안에 들어간다. 아래처럼 나는 근로소득으로만 대학생떄 졸업할떄 4500만원을 모았다. 나는 진짜 성실하다. 그리고 이것은 분명 큰 도움이 될텐데 -> 이걸로는 내가 볼때 딱히........ 이것은 옛날에나 통할만한 강점인데....... 물론 이 성실함은 굉장히 큰 도움이 될텐데 내가 볼땐 이걸로는 삶의 변화가 힘들다. 이제는 근로소득, 열심히 사는 것 이런걸로 이기는 세상은 끝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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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진짜 답이 없는 것 같다. 지금 생각해봐도 내가 남들보다 상위 0.1% 이상으로 독보적으로 잘하는 것은 그냥 자소서 쓰는 거랑 성실한거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걸로는 전~~~~~~~~~~혀 쓰짤때가리가 드럽게도 없다. 이딴걸로는 삶을 혁신시키지 못하는데......
차라리 의사처럼 머리가 엄청 좋아서 그런 능력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나는 쓰잘떄가리 없는 것만 가지고 있다......
아무튼 계속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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