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회사 출근하고 싶어지는 방법 = 심리학 피크 앤드 룰

결론먼저

(1) 대학생때 학교에서 알려준 심리학, 과학적인 회사 출근하고 싶어지는 방법이 있다.

(2) peak end rule이라고 그냥 재미있는 업무를 퇴근 때쯤에하고, 재미있는 업무를 출근시점에 두면 된다.

(3) 과학적으로는 효과가 있다고는 하는데 잘모르겠고 그냥 회사를 취미로 다니게 되면 회사가 재미있어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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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생때 그냥 수업들으면서 교수님이 이런 이야기를 해줬다. 과학적이고 심리학적인 이야기이다. 결국은 우리가 졸업해서 30년동안 회사를 다니는데 회사가 재미있으면 얼마나 인생이 행복하냐고.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그래서 핵심은 이거였다.

 

(2) 우리 뇌는 가장 강렬한것만 기억하는 peak end rule이라는 심리학적 과학적 어떤것이 있다고한다. 그래서 퇴근 쯤에 재미있는 업무를 하고 동시에 다음날 출근할때 재미있는 업무를 놔두면 회사 출근하는 것이 재미있었진다고 했다. 왜냐하면 우리의 뇌가 항상 마지막과 첫번째의 기억을 강렬하게 기억하고 하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교수님은 맨날 학교와서 출근하고 퇴근하는 것이 좋다고한다.

 

(3) 그래서 내가 해봤는데 전혀 효과가 없다. 그나마 출근할떄쯤에 재미있는 업무를 맨 먼저 해놓을수 있게 해놓으면 그나마 효과가 있기는 했다. 그래도 머 별 효과는 없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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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거말고 내가 실제로 조금 겪어봤고 드라마틱하게 효과가 있는 방법이 있다. 진짜 이거하나면 그냥 회사에서 스트레스도 안받고 그냥 회사를 재미있게 다닐수 있다. 그냥 회사에 대해 관심이 없어져서 무슨 큰일이 터지던 말던 내 알바아니고 그냥 회사에 주섬주섬 와서 시간안에 편하게 일만하고 갈수있다.

 

(5) 그 방법은 회사를 취미로 다니는 것이다. 일단 돈이 많거나 아니면 잠을자도 돈이 계속나오는 현금파이프를 구축하면 되는 것이다. 사실 여기 대부분의 직장인은 해당이 없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내가 실제로 아주 약간 이걸 느껴본 적이 있다. 그것은 내가 잠만 자도 월 50만원 이상 꾸준히 나오는 현금 파이프라인을 가져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냥 잠만 자도 50만원이 나왔다. 그러니까 진짜 내가 특별해보였고 회사 짤려도 그냥 알바만 2탕 주7일해도 월260나오니까 아주 마음이 편해졌다. 진짜 이렇게 정신적인 마음 편안해지고 회사로부터 독립된 느낌은 처음이었다. 물론 지금은 아니지만. 회사를 취미로 다니면 회사다니기 재미있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