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송도 오크우드 호텔 36층에 있는 뷔페를 갔다.
(2) 진짜 엄청 맛있었다. 역시 비싸서 그런가보다. 특히 해산물이 너무 맛있었다. 진짜 비싼 참치를 쓰는 거 같았다.
(3) 예약은 언제나 가능한데, 최소 5일전에 예약해야지 창가자리를 배정받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송도 오크우드 호텔에가서 뷔페갔다. 36층이다. 가격은 아래처럼 1인당 95000원이다. 1명이라고 써져있지만 2인이다.
(1) 일단 오랜만에 맛있음이 별5개이다. 진짜 맛있다. 어느정도냐면 해산물 잘알지도 못하는 내가 먹었는데, 엄청 신선하다고 느껴질 정도이다. 그냥 에슐리에서 먹었던 초밥이 아니라, 진짜 초밥집에서 먹는 것보다 높은 수준의 맛이었다.
다른 것들도 맛있었는데, 무엇보다 참치 연어 같은 해산물이 신선하고 맛있었다. 일단 진짜 엄청 맛있다.
(2) 가격은 위에처럼 95000원이다. 저렴하지는 않다
(3) 직원친절도는 그냥 별4개이다. 호텔이다보니 기본적으로 다 친절하다.
(4) 인터레이러항 분위기는 그냥 별5개이다. 호텔 36층이라서 뷰가 엄청나다..... 진짜 꼭 아이언맨에서 나오는 하늘 날아다니는 장면을 보는거 같다. 분위기는 진짜 상상이상으로 좋다. 엄청 예쁘고 끝내준다....
(5) 교통은 일단 서울이 아니면 별5개는 없다. 그리고 흠..... 주차장은 매우 잘 구비되어있다. 자동차가 없으면 일단 송도 오기는 힘드니까.
(6) 가성비는 결국 별4개이다. 가격이 비싸지만, 솔직히 이정도 호텔에 이정도 뷰에 이정도 맛에 95000원이면 싸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자주오려고 한다. 진짜 괜찮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그리고 참고로 여기는 5시타임이 아니면 언제든 예약이 가능하다. 그런데 중요한건 최소 4일전에 예약해야지 창가자리를 받는다.
'일상생활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딩때 이상한 문화] 쌀가지고 오라고 했음 = 축구부 줘야한다고 (0) | 2022.11.11 |
---|---|
[가을 모기] 문 살짝 열고 잤는데 모기 4마리 들어옴 = 핵짜증 (0) | 2022.11.10 |
[괄사 마사지기] 원가 2000원도 안함 = 비싸게 파네? (0) | 2022.11.09 |
[여의도 소개팅]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 ifc몰 + 차로 데려다주기 (3) | 2022.11.09 |
[송도 배타기] 40분 32000원 = 밤에 타야함 (1) | 2022.11.06 |
[송도 사슴공원] 도토리 엄청 잘먹음 = 귀여움 (1) | 2022.11.06 |
[자치 비용 줄이기] 화장지 말고 점보롤 쓰기 (1) | 2022.11.06 |
[일본인] 일본인이랑 놀아본 경험 = 언어 안통해서 노잼임....... (2) | 2022.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