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서처럼 나는 여러 회사를 거쳤고, 구매팀에서 일하고자 했다. 그런데 막상 유튜브나 블로그 인터넷에 구매팀이라고 치면, 정말 하나 같이 일반론적인 이야기만 하더라. 물론, 내가 그당시 아직 배경이 없어서 일반적이다, 잘모르겠다라고 할수는 있었다. 그런데 진짜로 구매팀의 일상생활에 대한것은 하나도 못찾았다.(내가 못찾을수도 있지만)
그래서 내가 한번 구매팀의 일상이야기를 써보려고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단 내가 다시 취준으로 돌아갔을 때, 구매팀에 대하여 알기가 어려웠다. 정확히는 자세히 알기가 어려웠다. 물론, 다른 직무도 그럴 것이다.
그래서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알아봤는데, 하나같이 다 대학 전공서적마냥 일반론적인 것만 이야기하더라. 물론, 내가 배경지식이 없어서 그렇게 느낀 것일수도 있지만, 그냥 전부 일반론 적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냥 구매팀 1일차,2일차~~1년차 이렇게, 일별로 구매팀이 실제로 했던 일기 같은것을 찾고 싶었는데, 아예 없더라. (내가 못찾은 것일수도 있지만)
그래서 내가 구매팀에서 일하면서 일어났떠 사건들을 그냥 써보려고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물론, 자세히는 말해줄수가 없다. 왜냐하면 나의 개인정보도 있고, 괜히 회사 내부 정보를 흘렸다가는 딱히 좋을일이 없을 것 같다.
그래도 회사의 중요한 정보가 아닌 것은 다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구매팀 지원하는 사람들이 이글을 읽고 아~~~ 구매팀이 이런일 하구나, 이런 경험을 할수도 있구나 하고 잘했으면 좋겠다.
'회사생활 > 구매본부(구매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매팀 이야기9] 상품~제품차이 - 커리어에는 상품을 해야지 좋음 (0) | 2021.11.10 |
---|---|
[구매팀 이야기8] 하청업체가 물건 납품 못함 = 공장 멈출뻔함;;;; (0) | 2021.11.10 |
구매팀 월말마감: 제일 바쁠때 + 기계적인 업무 + 어려운건 없음 (0) | 2021.11.09 |
[구매팀 이야기6] 발주사고: 디자인 변경된거 확인 못함 + 돈날릴뻔 (0) | 2021.11.08 |
[구매팀 이야기5] 구매팀 원가절감 사례 2: 재질 바꾸기 (0) | 2021.11.08 |
[구매팀 이야기4] 구매팀 원가절감 사례 1: 업체 바꾸기 (2) | 2021.11.08 |
[구매팀 이야기3] 신입(1~2개월)때 내가 한일: 자료 일기 + 벽보기 (0) | 2021.11.08 |
[구매팀 이야기1] 내가 구매본부(구매팀)에 들어간 이유 (0) | 2021.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