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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나는 공군사관학교 들어갔다 나왔다. 여기는 1차시험부터 신체검사 수능(2차시험) 입교 등등 엄청나게 거쳐야할 단계가 많다. 그래서 그때 내가 신체검사했던 것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물론, 혹시나 공군 군인 쪽이라서 민감한 부분은 말안하려고 한다. 민간한 부분도 없겠지만;;;;
https://aaa123.tistory.com/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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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통 저녁까지 청주 공군사관학교로 간다음 기숙을 했다.
그냥 내일 신체검사 아침 일찍부터 볼것인데, 청주가 시골이니까 오고가기 힘드니까 그냥 쉬라고 해준거다. 돈도 안받았다.
그리고 내 기억으로 한 9시? 진짜 엄청 일찍 일어나서 바로 신체검사 받으로 간다.
항공우주의료원인데 아마 추웠다. 진짜 살짝 추웠다. 그렇게 추운건 아닌데, 진짜 감기걸리기 딱좋은 온도였다.
그리고 진짜 무슨 신체검사를 오후 3시?까지 하루 종~~~일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하루밤 잔다음에 운동하는 그거 검사랑 면접보고 집에 갔다.
눈검사를 진짜 많이 했다. 중사가 의사 인데 눈으로 안압 측정하고 또 아무튼 엄청 여러가지 검사 다한다.
그래서 확실한건 거기는 진짜 눈을 엄청 나게 검사하고 모든 검사를 다하는것 같았다. 그래서 나 공군사관학교 신체검사 통과함이라는 것은 눈이 매우매우매우매우 좋다는 것이다. 이건 확실하다.
아무튼 그랬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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