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출근 5시 퇴근] 엄청 좋음, 출근시간 안막힘.

결론먼저

(1) 9시출근 18시퇴근에서 8시출근 17퇴근으로 바껏다.

(2) 진짜 너무 만족한다. 이제 9시 출근은 못하겠다.

(3) 출근이 너무 한가하다. 진짜 8시 출근하다 9시 사람 많은 출근은 못하겠다. 그런데 17시 퇴근은 그래도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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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퇴근시간을 9시에서 8시로 바껏다. 퇴근시가도 오후6시에서 5시로 바껏다.

 

(2) 진짜 너무 좋다. 단점이라고함은 약간 피곤한것뿐인데 사실 이것도 이미 적응이 다되어서 단점이 안된다.

 

(3) 가장 좋은점은 아래와 같다. 진짜 9시 출근할떄는 짜증나 죽을것 같았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진짜 눈앞에서 지하철 2개 그냥 보내는 것도 없고 너무 좋다. 심지어 4호선은 그냥 앉아서 간다.  한번은 8시출근만하다가, 일이 있어서 9시에 출근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신경질나고, 아니 내가 어떻게 9시에 출근했지? 다시는 9시출근 안해라는 생각이 들었다;;;

 

(4) 그리고 두번째로 좋은 점은 회사 시간이 빨리간다. 왜냐하면 오전 근무부터 점심까지는 그나마 시간이 빨리간다. 왜냐하면 오전에 와서 정신없이 일하다보면 점심이 기다려지고 점심까지는 머 빨리간다. 그런데 점심먹고 나서 나는 5시에 퇴근하니까 실상 3시간 30분만 남게된다. 그래서 진짜 회사 시간도 빨리간다.

(5) 그런데 아래와 같이 퇴근시간은 머 또이또이하다. 왜냐하면 아래 설명했듯이 출근시간은 9시까지 출근일지라고 8시출발하는 사람 8시30분 출발하는 사람 등 너무 다양하다. 그래서 분산되서 바쁘게 된다. 그런데 퇴근시간은 다르다. 퇴근시간이 6시라고하면 출근과 다르게 모든 직장인이 전부 6시에 다 끝나서 다나오게된다;;;;

 

그래서 사실 오후5시에 퇴근한다고한들 오후6시보다 한가하거나 그러지는 않다. 

 

진짜 8 to 5 근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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