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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원룸 역세권이 참 좋은데, 진짜 왠만하면 1호선은 피해서 하는게 좋다....
(2) 진짜 1호선을 출퇴근하니까 너무 피곤하고 싫다;;;;
(3) 왠만하면 1호선 5호선 말고 -> 2호선,3호선,4호선,9호선 역세권을 선택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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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역세권은 좋은데 1호선은 너무 싫다;;;; 역세권이라서 다좋은데 한가지 흠은 그 역세권이 1호선이라는 거다;; 어느 정도냐면 차라리 회사 출퇴근을 차로 하는 것이 더 편하겠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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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너무 느리다;;; 이게 선로가 구불구불해서 그런가 너무 느리다. 어느정도냐면 한강 대교있는 부근이면 진짜 내가 달리는게 더 빠른 경우도 있다. (2) 그리고 아저씨가 자꾸 방귀낀다. 이게 사람이 꽉차서 압력이 가해질정도로 끼는데, 꼭 시점에서 방구껴야할까 싶다. 방구가 생리현상이라고 그러지만 방구는 참을수 있다. (3) 그리고 너무 더럽고 쾌적하지 못하다;;; 그냥 4호선이랑만 비교해봐도;;;;; (4) 그리고 쓸떄없는정류장이 너무 많다. 왜 이 정류장을 지었나 싶은 곳이 엄청 많다;;;
아무튼 다음 원룸 계약시점에는 다른 곳으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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