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세상에는 진짜 소수의 나쁜놈들 때문에 화장실을 오픈하면 안된다.
(2) 똥 흘리는 사람, 오줌 흘리는 사람, 문 열고 가는 사람, 가래침 땅에다 뱉는 사람, 꼬딱지 묻히는 사람, 변기 막는 사람, 똥싼 휴지 땅바닥에 버리는 사람
(3) 편의점에서 화장실 물어보는 사람한테 절대로 오픈해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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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는 어쩔수 없지만 편의점에서는 절대로 화장실은 고객들한테 오픈해서는 안된다. 단골도 안된다. 단골한테 화장실 오픈해주면 다른사람들이 왜 본인들은 안되냐고 따진다. 물론 99%는 정상이다. 아주 정상이다. 약간 지져분하게 쓰는 사람은 있어도 다 봐줄만하다. 그런데 그 1% 못배운 사람들 때분에 그 99%가 피해를 보는 것이다. 어찌되었건 편의점에서 절대로 사람들에게 화장실을 오픈해줘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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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번째는 똥 흘리는 사람들이다. 진짜 이해가 안간다. 100% 무조건 일부로 흘린거다. 이게 말이 안된다. 변기에 똥싸면 되지 무슨 세면대 앞에 똥이 있다. 이건 말도 안되는 것이다. 100% 일부로 그런 것이다. 어떻게 사람이라는 것이 똥을 일부로 흘릴수 있냐라고 하지만 그 1%가 있다. 이런 사람은 존재한다. 내가 봤기 때문이다. 절대로 화장실 오픈해서는 안된다. 똥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2) 오줌흘리는 사람. 진짜 오줌을 사방대에 뿌리고 다닌다. 그냥 남자들이 오줌싸다가 몇방울 흘리는 것이 아니다. 이건 분명히 일부로 변기 옆에 쏴는 사람이다. 누가 일부로 오줌을 변기놔두고 다른곳에다가 싸냐고하는데 100%있다. 저기 위에 똥을 일부로 흘리는 1% 인간들도 있는데 오줌 딴곳에다가 쏴는 사람이 없겠는가.
(3) 겨울에 문열고 가는 사람. 진짜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갈때랑 태도가 다른 것이 사람이다.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났다. 누가봐도 한겨울 바람 쌩쌩부는데, 지가 화장실 다썻다고 문을 활짝 열고 나간다. 그럼 당연히 변기 얼고 그냥 다 얼어버린다. 정작 다음에 화장실이 필요한 사람이 화장실을 못쓴다. 변기가 다 얼어버린다. 진짜 너무 괘씸하다. 공용화장실이라고 즈그집 화장실 아니라고 그냥 겨울에 문을 활짝 열고 나간다.
(4) 가래침 땅에 뱉는 사람. 내가 담배피는 사람들 싫어하는 이유가 있다. 일단 이애들은 땅바닥이 지네 휴지통이다. 화장실에서 담배 핀다음에 가래침을 땅바닥에 뱉는다. 그리고 담배도 버린다. 진짜 머리를 야구방망이로 쳐버리고 싶다. 지네 집 화장실이었으면 가래침을 땅바닥에 뱉었을지 의문이다. 진짜 악랄한 나쁜노무새기다. 담배피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런다. 이건 1%가 아니라 한 30%정도의 담배피는 사람들이 다 이런다.
(5) 코딱지 묻히는 사람. 진짜 이건 더러워서 못해먹겠다. 진심으로 세면대 창문에다가 지 코딱지를 파서 문대고 가는 사람이 있다. 진짜 야구방망이로 살려달라고 애원할떄까지 떄리고 싶다. 아니 무슨 생각으로 후.... 코딱지 파는 것까지는 이해한다. 그러면 그냥 바로 아래 세면대인데 물로 흘러버리면 될것이지 그것을 세면대 위 거울에다가 묻히고 간다. 진짜 살해욕구가 치밀어 오른다.
(6) 똥닦은 휴지 일부로 땅바닥에 버리는 사람. 미안하지만 이건 여자화장실이 더 심하다. 휴지통이 다 차버렸을때 휴지가 떨어진 것은 이해한다. 그런데 휴지통이 비어있는데 일부로 똥 휴지를 바닥에 버리는 사람이 있다. 이건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다. 진짜 머하는 여자인가 궁금하다. 예쁜여자가 그랬을까? 아니면 못생긴 여자가 그랬을까? 너무 궁금하다. 남자화장실은 오히려 덜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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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화장실 청소는 사장님이 하셨기 때문에 정말 다행이였다. 진짜 1%의 인간취급 못받을 사람들 때문에 화장실은 오픈이 안되고 99%의 멀쩡한사람이 피해본다. 1%의 인간들 때문에 99%의 다수가 피해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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