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철 헤어] 양재역 원장님한테 다시 짜름

결론먼저

(1) 원래 박승철 양재역 원장님한테 머리짜르다가 이사해서 너무 멀어졌다.

(2) 그래서 집앞 박승철 일반 디자이너한테 머리짤랐는데

(3) 그냥 다시 박승철 양재역 원장님한테 짜르기로 했다. 거리가 멀기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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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아래처럼 내가 이사를 했다. 그래서 원래 박승철 양재역에서 머리짤랐는데 거리가 너무 멀어지고 가격이 20% 폭등해서 그냥 미용실을 변경했다. 집앞에 있는 박승철에서 짜르기로 한 것이다. 그래서 한번 짤라봤는데 가격은 더 저렴하지만 실력은 진짜 확실히 원장이 너무너무 잘짤랐다. 원장님이 계속 내 머리만 짤라줘서 더 잘짜르는게 아니다. 왜냐하면 원장님은 처음부터 잘짤랐다. 토요일처럼 바쁜날은 못짜르지만

 

(2) 그래서 그냥 다시 박승철 원장님한테서 짜르기로 했다. 왜냐하면 일단 가격은 해봐야 6000원차이이고 6000원은 얼마 안한다. 그리고 문제가 거리가 먼건데 머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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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바꾼 후기] 가격은 더 저렴하지만 실력은 더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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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냥 차라리 머리 잘짤라주는데 돈 더주고라도 해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