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회사에서 점식 회식을 했다. 1인당 4만원이다~~~
(2) 원래 저녁 볼링 회식하려고 했는데, 그떄 내가 아팠다.....그리고 오차피 취소되었었다.
(3) 그게 훨신 좋았다. 점심에 레스토랑가서 대개 비싼 음식을 먹었다. 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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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아주 좋았다. 점심 레스토랑 식사라니~~~ 심지어 11시에 출발해서 13시30분에 끝났다. 점심시간이 2시간 30분이라서 너무 행복했다. 진짜 유럽도 점심시간이 2시간 30분은 아닌데. 평생 점심시간 2시간 30분이었으면ㅠㅠㅠ
(2) 그리고 1인당 4만원이고, 1접시당 평균 2.5만원짜리를 먹었다.
아래부터 감바스가 4만원인데, 진심 너무 맛있었다. 빵이 너무 맛있었다. 살면서 저렇게 맛있는 감바스는 처음이었다... 피자도 대박이었다. 피자가 매웠는데, 빵이 너무 맛있었다. 진짜 피자 뒤에 빵 도우만 때먹을정도로 맛있었다. 그리고 로제파스타는 안먹어봤다. 깍두기필라프? 이건 내가 안좋아해서ㅠㅠ. 아래 2.8만원짜리 가지그라탕은 아주 신세계였다. 진짜 버섯이 너무 향이 좋고 너무 맛있었다. 가지그라탕은 대박이다. 그리고 흠...... 솔직히 스테이크 맛없었당;;; 질겼다;;;;;;; 그리고 내가 시킨 새우볼 리조또도 맛있었는데, 다른 것들이 더 맛있어서................ 그리고 스테이크 옆에있는 그 감자튀김이 진짜 예술이었다.
그래서 평가는 아래와 갔다.
(3) 일단 맛은 매~~~~~~~~~~우 좋았다. 4점이다. 진짜 감바스가 예술이었다..... 비싸고 맛없으면 진짜 상 엎으려고 했는데, 비쌋지만 맛있었다. 감바스랑 가지그라탕이 예술이었다. 맛있다.
(4) 가격은 솔직히 1점이다. 너무 비싸다. 물론, 요즘 물가가 비싸지만, 저거 1접이세 평균 2.5만원이면 치킨 1마리이다.
(5) 인테리어는 굉장히 모던하고 예뻣다. 여기가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데, 진짜 꾀 잘되었다. 상도 넓어서 좋다.
(6) 위치는 5점이다. 그냥 역사 안에 있는데, 옆에 백화점있고 아주 예술이다. 역에있는 곳이다.
(7) 최종적인 가성비는 흠..... 3점이다. 가격만 저렴했으면 5점이었을텐데....... 맛은 괜찮고 인테리어도 좋고 위치도 좋고 가격이 쬐금 비싸서 3점을 평가했다.
점심 회식 진짜 좋았다. 아주아주 좋았다. 맨날 점심 회식만 했으면 좋겠다. 진짜 뷔페마냥 이것저것 다먹고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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