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2022년 1월~12월까지 자취했는데, 9,728,910원이 들어갔다.
(2) 관리비~월세 다 포함 9,728,910원이다.
(3) 전부 새액공제 받을꺼고, 내년 6월부터는 더 저렴하고 회사랑 가까운 곳으로 이사갈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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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덧 프로 자취러가 되어버렸다. 일단 2022년에의 월세는 평균 81만원을 지출했고, 12개월 총 972만8000원을 지출했다. 거의 1000만원이다.ㅠㅠㅠ 이렇게 자취가 비용이 많이 나간다.
(2) 물론, 나는 비싼데에서 살았다. 좋은 집은 아니지만, 그대신 초역세권 + 강남역이라는 지리적인 이득이 있는 곳에서 살았다ㅠㅠ. 그러니까 나의 자취비용은 다른 사람들보다 훨신 더 높을 것이다.
(3) 참고로 이건 순수히 월세 비용만 나오는거지, 자취에 따른 추가 비용은 다 제외한것이다. 아마 그것까지 다합하면 한 1200만원?은 나오지 않을까 싶다.
(4) 그래서 최대한 부모 집에서 있다가 오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부모집에서 3년만 더있다가 나왔으면 3000만원이라는 돈을 save하고 나오는거다. 물론, 이때, 돈이 적게든다고 소비를 늘리는 경우 3000만원 못모은다ㅋㅋㅋ. 마치 3000만원이 save되었으니, 이걸 다른 돈에 쓰는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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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자취를 계속하다보면 아래처럼 비용이 확 줄어든걸 볼수있다. 일부로 뺀거다. 즉 강남역에서 영등포역으로 이동했다. 회사하고는 가깝게, 집은 아주 약~~간 좁아졌는데 더 쾌적해졌다. (강남역에서는 12평 원룸 -> 영등포역은 9평 원룸 이다.)
(2) 아무튼 자취비용은 최대한 줄여야한다. 그래서 내년 6월에는 아마 회사 근처로 이동할꺼고, 목표는 월세 67만원으로 끝내는 거다. 이때 회사 근처니까 지하철비 5만원을 줄어드는거 포함이니까, 아마 월세가 72만원이면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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