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포기] 나는 어찌해도 뱉어낼 수 밖에 없음;;

결론먼저

(1) 그냥 연말정산 포기했다.

(2) 나는 애초에 지출이 적은데, 긴축재정으로 더 지출이 적어서, 어찌해도 환급받을수가 없다.....

(3) IRP 이것도 사실상 세금을 늦게 내는 것이지 절세는 아니라고 본다. 그래도 많이써서 환급받을바에 적게써서 뱉어내는 것이 더 이득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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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대충 2023년도 신용카드,체크카드 사용액을 예상해봤는데, 아래와 같다. 인적공제는 아빠랑 엄마랑 안친해서 넣을수가 없었다;;;; 그리고 인적공제해봐야 소득공제라서 22.5만원 밖에 안준다. 

(2)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은 머 일정하니까 아래와 같다.

(3) 기타는 내가 혹시나 생각하지 못한것이 있을수 있을까봐서다. 그래서 문제는 신용카드+체크카드인데, 원래가 나는 돈을 많이 안쓰는데, 2023년도는 긴축의 해라 진짜 딱 저만큼밖에 안쓴다. 

 

(4) 흠~~~~ 진짜 월세 세액공제가 아니였으면.......... 진짜 나는........세액공제가 개이득이다. 그래서 나는 무조건 50~70만원을 뱉어낼수밖에 없을 것같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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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적어도 적게쓰고 뱉는 것이 많이쓰고 환급받는 것보다 훨~~~~~~~신 좋을꺼다. 그거 환급받고자 돈을 더 많이 쓰는건 말이 안되니까ㅠㅠ. 북유럽도 아니고 왜이리 세금을 많이 때가지? ㅠㅠㅠ 

 

건강보험은 그렇다쳐도, 국민연금이 없어졌으면 좋겠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