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토 재테크 후기] 점심값 정도 벌기에 좋은 정도임

결론먼저

(1) 코멘토라는 플랫폼에서 지식인 답변을 했다.

(2) 그런데 2일동안 살살하니까 6900원이 모였다. 

(3) 점심값정도? 한달에 1~2만원 정도 벌기에는 좋을 것같다. 그런데 노동이 들어가고 지속적인 재테크 수단으로는 힘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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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멘토라는 플랫폼에서 직장인 인증하고 지식인을 했다. 코멘토는 내가 대학생때 처음 생긴거였는데, 그때는 내 대학교랑 코멘토랑 제휴가 안맺어져있어서 돈내고 지식인 써야해서 아예 안했다.

(2) 그런데 이제는 직장인 인증하고 지식인을 쓸수가 있게되었다. 그냥 빡세게한것도 아니고 대충 끄적이는 정도였는데 2일만에 6900원 정도가 모였다.

(3) 이걸로 아래처럼 현금으로 바꿀수도 있고 맛난걸로 바꺼먹을수도 있다. 내가볼때 이정도면 그냥 점심값 대체하는 정도?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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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데 나는 사실 코멘토가 흠....... 점심값 벌기에는 개이득인데, 이게 영속석이고 아주 좋은 또는 잠재성 있는 재테크라고는 생각안한다.

(2) 일단 수입부문에서는 별 1개이다. 점심값 벌기에는 좋은데, 이걸로 막 월 30만원 이렇게는 힘들다. 왜냐하면 애초에 올라오는 질문자체가 그렇게 많지가 않다. 질문을 많게하려면 주제를 늘리면 되는데, 이런경우 내가 모르는게 생긴다. 내가 재무나 품질의 영역을 알수는 없으니까....... 그래도 나는 점심값하나 벌기에는 아주 좋당!

(3) 잠재성은 나는 별1개이다. 잠재성은 지속성이랑 같이 봐야하는데, 나는 취업플랫폼이라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전망있거나 커질것이라고 생각안한다. 왜냐하면 이제 저출산시대인데...... 흠...... 과연 이게 20년 후에도 활발할까? 지금 그나마 사용자수가 굉장히 많은 플랫폼이 자소설닷컴인뎅.... 흠.... 아무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나는 취업플랫폼에 대해서 딱히 그런다. 마지 플리토라고 영어 머 그런거 있는데, 그것처럼 질문 아~~~예 안올라오고 머 그럴것 같당.

(4) 주식이 아니라서 loss위험겅은 전혀 없다. 

(5) 그리고 이게 노동투입이 꾀 들어간다. 일단 지식인이라서 내가 알아야하고 그걸 써야한다. 그리고 블로그 글은 한번쓰면 한달에 2명 방문이라도 꾸준히 방문이 되지만 이건 한번 채택되면 끝이다. 그래서 흠...... 이건 어느정도 노동이 투입된다. 물론, 알바나 그런것 만큼의 노동은 아니지만, 그 노동만큼 그 가격을 받게 된다.

 

(6) 환금성도 좋다. 홈페이지에서 잘되어있어서 버튼누르면 바로 받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