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오늘 진짜 너무 생생한 골드바 꿈을 꿨다. 진짜루
(2) 그래서 그냥 복권을 사기로 했다.
(3) 꿈에서 나온 190g 골드바는 무엇을 의미했을까? 내가 가진 금은 133.725g 뿐이 없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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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골드바 꿈을 꿧는데 진짜 너무 생생했다. 어떤 내용이냐면
(1) 아래처럼 누나방이 있고 내방이 있었고, 노란빛이 나는 저녁이 아닌 시간이었다
(2) 처음에는 원래 친구2명이랑 나랑, 이상하게 누나방에 있는 금고에서 골드바를 훔치려고 했다. 누나랑 나는 사이가 안좋다.
(3)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건 아닌거다. 아무리 내가 누나를 싫어해도, 그리고 나는 도둑질을 싫어하는데, 그리고 더 싫었던것은 뒤에 있는 친구 2마리새기는 왜 나랑 같이 도둑질을 하는건지 너무 싫었다.
(4) 그래서 그냥 다시 내방으로 갔다.
(5) 그런데 혹시나해서 내방 금고를 열라고 했는데, 비번이 풀려있는거다;;;;
(6) 그래서 친구 2마리새기가 내꺼 훔쳤나 너무 놀래서 내꺼 금고를 확인했다.
(7) 실버바 10~11개 있는거 확인했고
(8) 골드바로 확인하려고 했다. 골드바는 아래있는 조막형 골드바였다.
(9) 그래서 내가 한움큼 쥐어봤는데 골드바가 얼마나 많았는지 내 손 한움큼에 넉넉히 잡혔다.
(10) 그리고 여기서 전자 저울로 측정했는데, 정확히 190g이었다. 매우 정확히 190g이었다. 그 숫자 190g이 아주 생생하게 기억난다.
(11) 그리고는 친구 2마리가 뒤에서 나보고 얼릉 나가서 어디를 가자고 하는데, 나는 저 친구 2마리에 대한 좋은 감정은 없었나보다. 그래서 "아 잠깐만. 이것만 확인하고. 아 아니다 그냥 너네 먼저가"라고 했다. 확실히 내꺼 골드바 실버바를 지키고 싶었던 마음에서다.
(12) 그리고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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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고 나서 회사에 갔는데, 회사 대리님이 복권사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이상하게 분명 190g 이었어요라고 했는데, 그 190g짜리로 숫자를 조합해서 말해줬다.
(2) 솔직히 나는 1등은 개뿔 그냥 4등 5만원짜리 1개라도 당첨됬으면 좋겠고 3등 140만원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다. 140만원이면 아주 대단한거지~~~~
(3) 그런데 만약에 1등당첨되면 실수령이 11억이라고 하면 -> 머 2억은 그 대리님이 조합해준거니까 그냥 주고 -> 남은 9억으로 일단 현금박치기로 6억짜리 내가 살 14평짜리 소형 서울 아파트를 사고 -> 2억은 저축하고 -> 8000만원은 내가 사고싶은거 사고 -> 2000만원은 충당금으로 쌓을꺼다.
ㅎㅎㅎ 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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