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텃새] 시골이 누가 순박하데 = 도둑놈들임

http://www.iksanop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7201

결론먼저

(1) 난 시골사람들이 별로 안좋다. 도둑노무 새기들이다. 뭣도 아니면서 텃새도 심하고

(2) 무슨 지역 신문사에는 통장 사본을 보내주면서, 아무도 안보는 신문에 뭐 써줄테니까 돈 입금하라고 하고;;;

(3) 이장 이라는 사람이 대기업 공장에 전화해서 무슨 야유회간다고 50만원씩 기부하라고 한다. 어이가 없는 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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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드라마나 영화보면 시골사람들을 무슨 서울사람들이랑 다르게 성품도 좋고 착하고 민심있는 이렇게 표현한다;;; 그런데 이건 진짜 말이 안되는 거같다.

 

우리회사 공장은 지방에 있다. 그리고 나는 지방 공장에 있는 사람이랑 자주 소통을 한다. 왜냐하면 부품이나 제조를 공장에서 해야하고 업무하려면 공장 사람들이랑 협업을 많이 한다. 그러면서 무슨 지방에 사는 얼탱이 없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1) 일단 지역신문사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급 큰 공장한테, 그냥 지들 통장사본 보낸다음에, 아무도 안읽는 지들 신문에 공장 이야기 넣어줄태니까 돈내놓으라고, 심지어 현금으로 쏘라고 이러고 있는다.

https://aaa123.tistory.com/662

[지역 신문사] 통장 사본 보내고 돈 내놓으라고 함

(2) 밤에 공장 돌리는데, 공장 불빛 때문에 고사리 안자란다고 불끄란다.

 

(3) 마을 이장 이라는 사람이 와가지고, 자기들 야유회 간다고 50만원을 기부하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회사 공장 주변에 큰 회사 공장이 여러군데 있으니까 어후..... 진짜 무슨 이런 애들이 있는지 모르겠다.

 

(4) 정치인 심부름 하는 사람이 무슨 자기네들 필요한 물품을 리스트로 만들어와서, 직접 우리회사 공장에 이거 필요하니까 여기로 보내라고 후원하라고 대놓고 말한다. -> 그래서 그냥 이건 거절하고 우리회사에서 비품 잘못사서 넘쳐나는거 보내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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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나는 이런 양아치들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