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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회사생활

[산재 공상 처리] 손가락 절단 사고 = 하청업체

by 방석뿡 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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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보통 산재는 위에 처럼 해결한다.

(2) 한전 처럼, 본사 공장이 있고, 본사에서직 고용이 아닌, 그룹내 인력계열사에서 일하는 사람을 파견한다.

(3) 그리고 여기서 다치면, 본사공장 사람이 다친게 아니라, 대기업 인력계열사에서 파견된 사람이 다친거니까, 그 회사는 산재당항 사람이 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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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 대기업의 큰 회사들은 공장들은 이렇게 하는 경우가 있다. (노조가 있으면 이렇게 못함)

(2) 일단 공장의 관리직은 전부 그 대기업 소속 사람이다.

(3) 그런데 공장에서 일하는 단순 생산직은, 그 대기업 소속이 아니라, 그 대기업 계열사의 인력회사 소속이다.

 

(4) 그래서 그 공장사람이 손가락 절단되면 -> 그건 그 대기업 계열사 인력회사에서 산재가 발생한거지, 그 대기업에서 산재가 발생된것이 아니다.

 

(5) 그리고 보통 산재가 발행하면 최대한 조용히 덮고, 그냥 공상처리한다. 그게 머..... 다친사람 입장에서는 돈적으로, 회사는 산재에 따른 불이익(영업 일시 중지, 미디어 논란)을 피할수 있어서다.

 

(6) 그래서 옜날에, 아무레도 제조업이고, 무거운 설비나 이렇것들이 엄~~~청 많은 공장이다보니, 일하는 생산직이 손가락 절단되었다. -> 그래서 아마 일단 병원비 다대주고, 머 보상금주고, 1년인가? 계속 쉬면서 월급 주는걸로 한걸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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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도 옛날부터 쬐금이라도 공장사람 머 해주고, 그랬으면 그냥 공상처리로 했을텐데.

그 돈이 머라고. 

이래서 개인 악덕기업은 안된다. 

 

물론, 그렇다고 생산직 노동자만 편만 들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일단 이런적도 있다. 누가봐도 밥먹고 쉬는시간에 처놀다가 지가 잘못해서 운동기구에 손끼였으면서 -> 그냥 손끼어서 피멍든거 가지거 MRI찍고 이지랄하면서 산재 신고 안할테니 돈달라고 하는 사람도 본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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