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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기타 재테크

[슬픔ㅠㅠ] 부모님 자산 차이ㅠㅠ. 나도 열심히 살아야징

by 방석뿡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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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오늘은 밥먹고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하는데, 너무 슬펐다ㅠㅠ

(2) 아는 사람이 20대초반 바이올린 리스트인데, 집이 잘살아서 바이올린이 1억짜리라고 한다.........

(3) 힝ㅠㅠ 나는 엄청 열심히 살아서 20대 후반에 꼴랑 1억2000모았는데ㅠㅠㅠ

(4) 세상을 탓할 생각은 없다. 그사람 부모님이 열심히 살아서 그런거니까. 누구처럼 부정부패로 번돈도 아니구. 그래서 더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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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청 우울했다. 나는 진짜 대학생때부터 안해본 일이 없고 엄청 열심히 살았다. 대학생때 통장에 0원부터 시작해서 4500만원까지 모았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해서 겨우 20대후반에 꼴랑이지만 1억2000이라는 돈을 벌었당......

https://aaa123.tistory.com/41

 

27살에 1억 벌게된 과정: 나이별로

나는 정확히 27살 마지막 쯔음에 순자산 1억을 찍었었다. 그때는 정말 자신감이 빵빵해서 모두 내힘으로 한거 같고 아무튼 그랬다. 물론 내노력은 분명히 있다. 시드를 모으지 않았다면 1억모으

aaa123.tistory.com

 

그런데 과장님 친구 아는 분의 딸은 바이올린리스트이고 20대 초반인데, 자기 바이올린이 1억이라고 한다.ㅠㅠ

 

마치 그 바이올린리스트는 고급 저택에서 밥잘먹고 미용도 잘받은 순혈 강아지이고

나는 그냥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똥개인거 같았다.

 

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나는 빈부격차를 탓할 생각은 없다. 왜냐하면 그 사람 부모가 열심히 해서 잘산것이고, 그 부모의 부모가 열심히 한거니까. 부정부패를 한것도 아니다.

 

그래서 더더욱 열심히 악착같이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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