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수영장에서 사용할수 있는 물갈퀴를 샀다.
(2) 원래 물갈퀴가 있지만, 그것은 너무 커서 수영장에서 쓰기 부담스러우서 작은 물갈퀴로 샀다!!
(3) 내가 대충 수영으로시속 3.4km/h로 가는데, 저거 쓰면 아마 시속 4.5km/h 나올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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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래처럼 원래 나는 물갈퀴를 샀다. 저거 얼마안한다. 6000원인가 밖에 안한다. 재질도 꾀좋고 머 그렇다. 물론 약간 저렴하다보니 막 모래에 굴리고 그러면 약간 겉표면이 뜯어지고 그러는데, 머 싼마이로 사용하기 제격이다. 쓸만하다.
(2) 그런데 이게 일반 수영장에서 사용하기는 조금 그런다. 왜냐하면 수영장에서는 오리발 못쓰게하는데, 저건 약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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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런데 이것은 괜찮다. 왜냐하면 일단 투명하다. 투명한데 파랑색이라서 사실 이거 사용하면 수영장에서 이건 낀지안낀지 알수가 없다. 그리고 이게 엄~~~청 작다. 그냥 손으록 뭉개뭉개하면 다 접어진다. 내 수영복에는 호주머니도 있다. 그래서 이거 끼고 수영해볼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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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게 현제 나는 막수영한다. 평형이라고 생각했는데, 유뷰트 보니까 평형이랑 약간 다르다ㅎㅎ. 그래도 왠만한 아저씨나 할머니보단 내가 더빠르다.
(2) 현제 내가 25m 레인에서 수영하는데, 나는 시속 3.4km/h로 헤엄칠수 있다. 보통 성인이 걸어다닐때 시속 4km/h정도로 걷는다. 그러니까 내가 수영하면 약간 더 뒤쳐지는거다.
(3) 그런데 저거 물갈퀴 끼고 수영하면 분명 4.5km/h를 돌파할수 있을꺼다!!! 그래서 이번주 금요일날 수영할떄 저거 끼고 해볼꺼다!!!
수영하면 재미있다. 딱 40분? 30분? 정도 밖에 안하는데도 엄청 지키고 근육도 커진다!! 아무튼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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